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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아빠본색 김창열 이혼 선언? 알콜성 치매 김창열 아내 남편 술주정 폭로

aladdin79 2018. 10. 25. 14:02

 

남편의 술주정 폭로한 김창열 씨 아내.

 

 

채널A '아빠본색'에는

가수 김창열 씨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열 씨는

한의사인 동서를 만났습니다.

 

 

김창열 씨 아내는 제부에게

"남편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걱정이다.

술주정도 심하다"며

맥을 짚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창열 씨 맥을 짚던 동서는

"요즘 기억력이 떨어지죠?"라고

물었습니다.

 

 

김창열 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술 마신 다음 날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습니다. 

 

 

 

동서는

"뇌신경 계통이 약해졌다는 뜻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치매 가능성도 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술자리 끝이 어떻게 됐는지 기억나냐"는

동서 말에 김창열 씨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창열 씨 아내는

"(남편이) 기억 못 한다.

나한테 이혼하자고 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창열 씨는

"장난으로 자꾸 나 괴롭히니까 그랬다"고

해명했습니다.

 

 

MC 김구라 씨는

"술 먹고 이혼하자 이런 얘기는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창열 씨 아내는

"내가 '내일 술 깨고 얘기하자'고 했더니

'이혼하자. 오빠는 화가 너무 난다'

막 이러더라. 아침에 내가 말했더니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창열 씨 동서는

"근데 기억이 안 난다고 하는 게

사실은 제일 편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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