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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충재 박나래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하고 재회

aladdin79 2018. 10. 27. 23:14

 

1년 만에 바르뎀 분장하고

박충재 씨와 재회한 박나래 씨.

 

 

앞서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충재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나래 씨는

깜짝 분장을 하고 등장했습니다.

 

 

앞서 박나래 씨는

'방송 예능인 브랜드 평가 1위'를

차지한 후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오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바르뎀은 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Javier Bardem)을 말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 씨가 가수

화사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후

"하비에르 바르뎀을 닮았다"며

생긴 별명입니다.

 

 

MC들은 회색 반짝이 롱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두껍게 칠한 박나래 씨

모습을 보고 폭소했습니다.

 

 

"내가 나래 바르뎀이다"라며 박나래 씨가

엉덩이를 내밀며 포즈를 취하자 MC들은

"몸은 킴 카다시안인데 얼굴은 바르뎀"이라고

놀렸습니다.

 

 

장난감 총을 들고나온 박나래 씨는

"오늘 내 개그에 웃지 않는

사람에게 이 가스총을 쏘겠다"고

능글능글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 전현무 씨는

"오늘 오시는 손님이 누군지 알면

지금 복장을 후회하게 될 것 같다"라면서

게스트 박충재 씨를 소개했습니다.

 

 

박충재 씨가 온다는 소식에

박나래 씨는 눈이 커지며 당황했습니다.

 

 

들고 있던 총으로 얼굴을 가린 그는

"지금 1년 만에 보는 거다.

이런 모습 보시면 많이 놀라실 것 같은 데

오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박나래 씨 얼굴을 슬쩍 본

박충재 씨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손으로 입을 가린 그는

"어 대박"이라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박나래 씨와 인사를 하던 박충재 씨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자꾸 입술로 눈이 간다"고

습니다..

 

 

기안84는

"다들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고

곁에 있던 전현무 씨는

"이 정도면 입술이 아니라 멍이다"라고

코믹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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