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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섹션TV 연예통신 소유진 백종원 인지도 역전

aladdin79 2018. 10. 24. 12:30

 

 

남편 백종원 씨 인지도

때문에 겪은 일화 공개한 소유진 씨.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유진 씨와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리포터 박슬기 씨는 그동안

배우 생활에 관해 소유진 씨에게

질문한 뒤 결혼에 관한 대화로

이어갔습니다.

 

 

박슬기 씨는

"백종원 씨가 소유진 씨

인지도를 앞질렀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습니다.

 

 

소유진 씨는 당연하다는 듯이

"앞지른 지 오래됐죠"라고 답했습니다.

소유진 씨는 "저는 하루에도 몇 분 못

알아보시는 반면, 남편은 어딜 가든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갔던 소유진 씨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CCTV를 본 경호원이 출동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소유진 씨는 가족을

잘 챙기는 백종원 대표를 칭찬했습니다.

소유진 씨는 집에서 요리할 때도

역할이 나뉘어 있다며, "파스타나 볶음밥

같은 간결한 음식은 제가 맡고, 센 불로

조리해야 하는 음식은 남편이 맡는다"고

했습니다.

 

 

이어

"처음 결혼에 반대했던

장모님과 사이도 너무 좋다"고

소유진 씨는 말했습니다.

 

 

몇 점짜리 남편이냐고

박슬기 씨가 묻자

소유진 씨는

"100만 점 주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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