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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송은이 김숙 씨의 제주도 집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앞서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 김숙 씨는 제주도에 산 집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숙 씨는 "이상하게 재산세가 안 나오는 거예요"라며 "'9월은 재산세의 달입니다'라고 써있는 걸 봤는데. '왜 안 나오지?' 싶어서 구청에 전화를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산세 안 나와서 전화를 드렸다'고 했더니 '아~ 그 집이요? 문화재 보호구역이라 재산세가 나오지 않습니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공동명의자 송은이 씨는 "문화재 보호구역에 있던 집이라 내 마음대로 뭐도 못 짓고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정 씨가 "그런 집을 왜 샀어?"라고 묻자 김숙 씨는 "나는 그런 게 좋더라? 아무도 못 건드리는 거"라고 했습니다. 이..
시트콤 나 어때 사진 개그우먼 송은이 씨가 희귀 사진을 공개했네요. 공개된 희귀 사진은 배우 송혜교, 조여정,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씨 과거 사진입니다. 10일 송은이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콘텐츠 제작회사 비보티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희만 보기 아까워서 여러분이 제보해주신 과거사진 공개한다"며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앳된 모습의 송은이, 조여정, 송혜교 씨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비보티비 측은 "좌여정, 우혜교와 함께한 이 많던 시절의 송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사진에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한 김숙 씨가 담겼습니다. 비보티비 측은 "앞치마는 왜 했는지 모를 2002년으로 추정되는 김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그맨 윤정수(45) 씨가 '자학 개그'를 했습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 가수 김윤아(43) 씨 남편 김형규(41) 씨가 출연했습니다. 김형규 씨는 김숙(42), 윤정수 가상 부부와 부부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윤정수 씨와 김숙 씨는 "우리는 VR(가상 현실) 부부야"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형규 씨는 "두 분은 정말 찰떡궁합이다"라며 "이 정도일 줄 몰랐어"라고 감탄했습니다. 김형규 씨는 "(평소) 시나리오 맞춰 보는 거야? 아니지?"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윤정수 씨는 "시나리오가 어디 있어"라고 말하며 껄껄 웃었습니다. 윤정수 씨는 "너나 서울대니까 (대본을) 기억하지"라며 "나는 기억도 못 해"라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김형규 씨는 "뭔가 대..
개그우먼 김숙 씨가 사진작가 로타에게 "사진 속 모델들, 팔은 왜 없냐"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습니다. 로타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했습니다. 김숙 씨가 "제가 로타 씨 사진을 보면서 생각했다"며 "왜 하나 같이 다 아파 보이지? 왜 다들 힘이 없지? 너무 오늘 내일하는 사람들처럼 힘이 다 풀려 있고 팔다리 힘 하나도 없고. 사진을 보면 난 힘이 빠지더라. 팔은 또 왜 다 없나"라고 물었습니다. "(팔이) 다 없지는 않다"는 로타 말에 김숙 씨는 "제가 이슈된 사진만 봐서 그런지 팔이 없더라"라고 했습니다. 로타가 "저는 원래 그림을, 만화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고"라고 하자 김숙 씨는 "아 원래 팔을 못 그렸나?"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웃자 김숙 씨는 "팔 그리려면..
코미디언 김숙(41) 씨와 윤정수(45) 씨가 지난 5월 화마로 고통받은 강원도 강릉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JTBC '최고의 사랑'에서 두 사람은 강릉 산불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를 돕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숙 씨는 "여름에 웬 단풍인가 했더니 불에 탄 나무였다. 아직 탄 냄새가 난다"며 충격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불에 탄 집 천장을 뜯고 잔해를 모으며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특히 김숙 씨는 셀프 인테리어 경험을 살려 해머 드릴까지 능숙하게 사용해냈습니다. 산불 피해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노부부를 위해 두 사람은 자비로 세탁기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간 손으로 대충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두 사람이 정말 결혼하면 고속버스를 타고 꼭 가겠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90년대 초 걸그룹 '코코' 멤버 윤현숙 씨가 개그맨 윤정수 씨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23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윤정수 씨를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윤현숙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비디오스타 윤현숙 윤정수 김숙 삼각관계 윤현숙, 윤정수 씨는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사입니다. 윤현숙 씨는 "오랜만에 만난 윤정수가 김숙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자랑하더라 축하한다고는 했는데 샘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수가 남자인 면이 있다. 김숙이야 나야 물었더니 '그래도 너랑 시간이...'라고 이야기하더라 거기서 대화가 끝났다"고 했습니다. 또 김숙 씨가 양보를 한다면 윤정수 씨를 만나볼 생각이 있냐는 말에도 흔쾌히 "있죠"라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봤는데 애가 참 괜찮다"고 했습니다. 김숙..
개그맨 윤정수(45) 씨가 개그우먼 김숙(41) 씨와의 데이트에서 의도치 않은 상반신 노출을 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 씨와 김 씨가 월미도에 갔습니다.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디스코 팡팡 두 사람은 월미도에 있는 놀이기구 ‘디스코 팡팡’을 탔습니다. 이들은 의자에 몸을 고정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놀이기구가 움직이자마자 윤 씨는 떨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김 씨는 윤 씨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의 옷을 붙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에게 상의를 붙잡힌 윤 씨는 의도치 않는 상반신 노출을 했습니다. 게다가 엉덩이에 바지가 끼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눈물 나는 노력에 불구하고 윤정수 씨는 아래쪽으로 떨어졌..
코미디언 김숙(42) 씨가 송은이(44) 씨에게 포켓볼처럼 생긴 공을 진짜로 던진 영상이 화제입니다. 송은이 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숙이가 또 게임에 빠졌다"며 영상 한 편을 공개했습니다. 김숙 송은이 포켓볼로 잡다 영상에서 김숙 씨는 포켓볼처럼 생긴 공을 안고 송은이 씨를 향해 폴짝폴짝 뛰어오는데. 가까이 온 김숙 씨는 망설임 없이 송은이 씨를 향해 공을 냅다 던져버렸습니다. 송은이 씨는 피하지도 못하고 얼굴 정면에 공을 맞았습니다. 송은이 씨는 "너무 아프다"며 안경 쓴 눈을 움켜쥐고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호탕하게 웃으며 당혹감을 감췄습니다. 김숙 씨는 "언니(송은이 씨)가 알 줄 알았다"고 말했지만, 송은이 씨는 "던지는 시늉만 할 줄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유쾌한 두 사람 일상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