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신영수 플스 구입기

 

아내 한고은 씨에게 플스

구입 사실 고백한 남편 신영수 씨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후 4년간 참아왔던 플스를 구입한

신영수 씨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플스를 구입한 신영수 씨는

플스 구입을 반대하던 한고은 씨를

떠올렸습니다.

 

 

신영수 씨는 고민 끝에

플스 구매 사실을 아내에게

밝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고은 씨와 식사를 하는

도중 신영수 씨는 한고은 씨에게

"잘 들어봐"라며

"드디어... 플스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고은 씨는

"응? 정말 샀어? 에이 거짓말...

정말 샀어?"라고 말했습니다.

 

 

신영수 씨가 아무 말 하지 않자

한고은 씨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살 수도 있지 뭐"라고 말했습니다.

 

 

한고은 씨 반응에 신영수 씨는

"어?"라고 놀라며 "플스 샀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한고은 씨는 굳은 표정으로

신영수 씨를 바라보며

"진짜 샀구나"라고 말했습니다.

 

 

한고은 씨가 신영수 씨 입에서

진실이 나오도록 연기한 것입니다.

 

 

이어 한고은 씨는 답답하다는 듯

플스를 꺼내 보이는 신영수 씨를 뒤로하고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신영수 씨 플스를 본 한고은 씨는

"더럽게 크네"라고

말하며 불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고은 씨는 플스 구성품을 보고

"뭐가 이렇게 많아? 오 마이 갓"이라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윽고 한고은 씨는 맥주 두 잔을 주문하며

"집에 가서 풉시다. 머리 아프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한고은 씨는

"샀으니까 이왕이면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신영수 씨 기분을 맞춰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