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중학생 소년이 인형 놀이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지난 13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인형 놀이에 빠진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15세 인형 놀이남 사연

 

사연 신청자는 "아들이 어느새 키가

178cm까지 자랐고, 남자다운 외모를 가졌다.

하지만 아직도 인형 놀이에 빠져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사연자는 "아들이 인형들에 이름을 붙이고 대화도 한다.

용돈을 받으면 다 인형 사는 데 쓴다.

새 인형을 안 사주면 학교도 안 간다고 떼를 쓴다.

아침도 같이 먹고 버리면 난리가 난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들은

"인형도 가족이기 때문에 가족 여행에도 함께 간다"며

"인형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인형에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고 말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소장한 인형들을 가지고 나온 아들은

인형 하나하나를 소개하며 강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이어 배우가 꿈이라고 밝힌 아들은 어색한

로봇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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