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불타는 청춘 (9)
알라모
이하늘 씨가 회 뜨기 실력을 선보이며 초밥 70인분을 만들었네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마도에서 회와 초밥 파티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이하늘 씨는 낚시를 떠나며 제작진까지 모두 회를 먹이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낚시를 가지 않은 김국진 씨는 강문영, 이연수, 최성국 씨에게 제작진들까지 합한 70인분의 초밥을 준비하자고 했습니다. 이연수 씨는 "혹시 모르니까 다른 것도 사야되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김국진 씨는 "하늘이를 믿자. 고기 잡아오면 초밥을 만들고, 뼈로 매운탕 만들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하늘, 강수지, 김광규 씨는 물고기를 잡으러 떠났습니다.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자 이하늘 씨는 "회 말고 탕으로 선회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기를 ..
편의점 황제 김도균의 일본 편의점 체험 ..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은 일본 대마도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김도균 씨와 최성국(47) 씨는 방송 중 편의점을 방문해 먹을거리를 샀습니다. 평소 한국에서 편의점을 자주 이용해 '편의점 황제'로 불리는 김도균 씨는 즉석 음식 종류가 다양한 일본 편의점 문화에 놀랐습니다. 그는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많다"며 물건을 선뜻 고르지 못한 채 한참 구경만 했습니다. 김도균 씨는 어렵게 한 도시락을 집어 들었지만, 한국 편의점 도시락과 달리 밥이 포함돼 있지 않자 다시 놀라워했습니다. 이들은 서툰 외국어로 편의점 직원에게 밥이 어디 있는지 물었습니다. 한 코너에서 데워먹을 수 있는 즉석밥을 팔 줄 알았던 두 사람은 편의점 직원이 밥솥을 가리키자 놀라움을 감추지..
가수 양수경(52) 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 부작용을 전했습니다. 양수경 씨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강수지, 김완선, 임성은 씨와 갱년기 들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완선 씨는 "수면장애가 갱년기 증상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양수경 씨는 "나는 (수면장애 겪은지) 굉장히 오래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임성은 씨도 "수면제 먹은 지 3년? 4년 (됐다)"라며 수면장애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수경 씨는 "무섭다"며 본인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너무 수면장애가 심해서 수면제 많이 먹었었다. 무대 올라갔는데 멍하고 갑자기 가사가 생각이 안 나는 거다"라며 수면제 부작용을 전했습니다. 양수경 씨는 "너무 무서웠어. 컴백 콘서트 하는데, TV에서. 3번 그랬어"라고 ..
배우 최성국 씨가 '불타는 청춘'의 한 방송 장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최성국 씨는 24일 인스타그램으로 "저녁 식사 설거지 얘기들 하시던데 이번에는 밥 먹기 전에 미리 설거지 당번을 게임으로 뽑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경 누나가 설거지 당첨이라 식사 후에는 우리가 음식물 버릴 건 버리고 그릇만 모아놓고 해서 편하게 설거지 하실 수 있게 한 후 각자 자리에 가 있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성국 씨는 "이 과정 부분이 다 편집되어 방송에 안 나오니 우리가 매정하고 귀챦아 하고 아무튼 그렇게 보이셨나 본데 여기 형 누나 동생들 중 그런 분 없다"며 "예전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와 같이 하는 지금은~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2일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 씨는 호박고추장찌개와 고등어김치찜을 만..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방송인 서정희 씨가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서정희 씨는 류태준 씨와 해변가 산책에 나섰습니다. 불타는 청춘 서정희 류태준 해변가 산책 서정희 씨는 파도와 술래잡기를 하며 소녀처럼 즐거워 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제가 이런 경험을 자유롭게 한 적이 없다. 제 감정이 멈출 수가 없었다. 나중에는 물에 뛰어들어가고 싶었다. 그런 놀이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류태준 씨는 "이런 자연을 보고 그렇게 기뻐하고 놀라워하는 사람은 처음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 오랜시간 외롭지 않았나. 어떤 갇힌 테두리 안에서 여러가지 인생을 살지 못하고 몇 가지 일만 반복하지 않았나 싶다. 저희와 있을 때 감탄하고 좋아하는 그런 기분을 계속 가지고 ..
배우 서정희(56) 씨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합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는 앞으로 서정희 씨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불타는 청춘 서정희 출연 서 씨는 방울 무늬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활짝 웃으며 나타났습니다. 바다를 향해 모자를 흔들거나 나무 데크로 된 산책로에서 빙글빙글 돌며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된 예고 영상에는 출연진들이 서 씨 최근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사진 속 서 씨는 발레 동작을 선보여 만 56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게 했습니다. 서 씨는 커다란 트렁크에 냄비까지 가져와 다른 출연진들을 두 번 놀라게 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지난 2015년 8월 합의 이혼했습니다. 앞서 서 씨 남편이었던 코미디..
기타리스트 김도균 씨가 오리고기를 못 먹는 사연을 말하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수용 씨가 가져온 오리고기로 저녁을 함께 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불타는 청춘 김도균 오리고기 사연 멤버들은 오리고기에 환호했지만 김도균 씨는 오리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도균 씨는 멤버들에게 "예전에 아일랜드 여자친구랑 청평 같은데 같이 갔을 때 오리 새끼들이 쪼로록 따라가는 거 그 모습을 보고 좀 감동을 받아가지고"라고 말했습니다. 강수지 씨가 "오빠 그게 몇 년 전 일인데요?"라고 묻자 김도균 씨는 "그게 한 7~8년 전 얘기지"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오리 안 먹는거야?"라는 김국진 씨 질문에 김도균 씨는 "그렇지. 그 다음부터는 조금.....
전 야구 선수 박재홍 씨가 라면을 끓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자그마치 라면 100개입니다. 불타는 청춘 박재홍 라면 100개 끓이기 지난 11일 SBS '불타는 청춘들'에선 박재홍 씨가 출연진·제작진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박 씨는 라면 끓이기에 앞서 가마솥 한가득 물을 끓였습니다. 이후 끓는 물에 라면 100개와 라면 수프 100개, 계란 2판을 넣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국진, 김완선 씨 등은 어마어마한 재료 양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라면이 다 끓자 박 씨는 "이제 다 익었다. 오시면 된다"면서 시식을 권했습니다. 스태프들은 그의 라면을 먹기 위해 줄을 섰고, 줄은 길게 이어졌습니다. 박 씨는 줄을 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라면 배식을 했습니다. 라면 맛을 본 일부..
감독 겸 배우 양익준 씨가 저예산 영화 '똥파리'로 반지하에서 탈출했다고 밝혔는데요. 양익준 씨는 21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똥파리' 수익금과 제작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불타는 청춘 양익준 영화 똥파리 일화 양익준 씨는 "아버지에게 3500만 원을 빌려 찍은 영화"라며 "수익금으로 바로 아버지께 돈을 갚았다. 용돈은 어머니에게만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수익이 생기고 처음으로 일단 5000만 원을 모두 1만 원짜리 지폐로 다 바꿔왔다. 배낭 한가득이더라"며 "스태프에게 돈을 거의 못 주고 일했었다. 35회 촬영 이후에는 자금이 부족해 모두 무보수로 일했어야 했다"고 제작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는 "고맙게 일해 준 스태프에게 각각 편지 봉투에 직접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