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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오뚜기에서 최근 내놓은 치즈 라면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액상 치즈소스를 적용한 '리얼치즈라면’을 출시했습니다. 오뚜기는 치즈소스에 체다치즈와 크림을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풍미를 살렸습니다. 오뚜기의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로 개발한 액상 소스로 다른 분말형 치즈라면과 차별화되는 깊고 고소한 치즈맛을 낸 게 특징입니다. 면발은 치즈와 잘 어울리는 노란색의 면으로 더욱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카로니, 미트햄맛후레이크, 건브로컬리, 건청경채, 건당근 등 리얼치즈라면에 어울리는 풍부한 건더기도 포함됐습니다. 출시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는 리얼치즈라면을 먹어봤다는 후기가 함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SNS 이용자들은..
국립발레단 감독이자 은퇴한 발레리나 강수진(49) 씨가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발 사진에 관해 털어놨습니다.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출연했습니다. 강수진 씨는 발 사진을 남편이 찍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어느 날 발이 너무 아파서 탁자 위에 발을 올려놓았고 그 발을 남편이 사진으로 남긴 것입니다. 사진 속 강수진 씨 발은 굳은살이 박히고 모양이 뒤틀린 모습이었습니다. 이 발이 공개되자 SNS 이용자들은 "과연 세계 최고 발레리나의 발답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강수진 씨는 당시 유럽에서 활동했었기 때문에 이 사진이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출연자 왕심린은 중국에서도 강수진의 발 사진이 유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발이 진짜냐"라며 진위여부를 두고 논쟁이 ..
귓불 모양을 보고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이 방송에서 공개됐는데요. 선재광 한의사는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귓불에 주름이 깊게 생기면 돌연사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한의사는 "귓불 주름이 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체는 반드시 이상 신호를 보낸다"며 "심혈관 질환이 생기게 되면 귓불까지 원활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진다. 귓불 지방이 점점 사라지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서 한의사는 "주름이 45도로 떨어지면 위험하고 20~30도는 좀 덜하다. 인체 혈관 질환 이상 전조증상은 귓불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재걸 박사는 "미국 내과저널에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241명 환자를 조사했더니 약 80%인 190명에게 귓불 주름이 발견됐다"고..
근육전문가 아사이 레이카가 최근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 출연해 공개한 '마사지 비법'입니다. 1. 손바닥으로 가슴 아래를 받쳐준다. 2. 반대쪽 네 손가락을 붙여서 위쪽 가슴 위에 둔다. 3.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큰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한다. 4. 같은 방법으로 반대편 가슴도 마사지해주면 된다. 꾸준히 하면 처진 가슴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가슴 사이즈도 커진다고 했습니다. 아사이 레이카는 "가슴 속 대흉근에 자극을 주는 마사지다. 살짝 누르는 게 아니라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마사지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김한석 씨는 마사지 자세를 따라하다 "요즘 어깨가 너무 결리던 참인데, 이걸 하니까 진짜 아프다"고 했습니다. MC 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