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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레몬으로 하는 집안살림 팁 알루미늄 주방용품의 기름찌꺼기 제거 일반 세제를 수세미에 듬뿍 묻혀 싹싹 닦아야만 겨우 사라지는 주방용품의 기름찌꺼기들. 레몬을 사용하면 손쉽게 해결된다. 레몬을 넣고 끓인 물에 한두 시간 정도 담가두기만 하면 기름때가 말끔히 사라진다는 것. 찌꺼기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레몬 껍질로 쓱쓱 문지르기만 해도 금방 씻겨 내려간다. 전자레인지의 찌든 때와 냄새 제거 물 한 컵에 레몬즙이나 레몬껍질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데운다. 그 상태에서 열지 않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런 다음 컵을 꺼내고, 수증기가 가득 찬 내부를 마른 행주로 닦으면 끝. 찌든 때도 제거되고, 레몬향이 나면서 전자레인지에 베인 음식냄새도 없어지는 효과가 있다. 칼과 도마 등 세균 번식 방지 채소와 김..
모델 황현주(25) 씨가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습니다. 패션N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 8S'에는 패션모델 황현주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현주 씨는 미국에서 화보 촬영에 나섰습니다. 그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체중 조절을 위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황현주 씨는 단백질 파우더를 들어 보이며 "끼니 거를 때마다 타먹는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주 씨는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도 전했습니다. 그는 단백질 파우더에 소금과 중쇄지방산을 타먹는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주 씨는 "상식과 다른 방식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방을 섭취해주고 염분을 섭취해주는 게 체중을 감소해주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황현주 씨는 해외 출장길에 꼭 챙기는 아이템 다섯 개도 소개했습니다. ..
'뜨거운 사이다'가 생리대 문제로 드러난 사회적 인식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의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생리대 위해성 파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MC 김숙 씨는 "일회용 생리대가 보급된 지 약 46년이 흘렀다. 그런데 유해성 기준, 연구 자료까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생리대 위해성 문제가 방치돼 있었던 원인으로,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하지 않아 생리를 부끄럽고 숨겨야 하는 것으로 왜곡시키는 사회적 인식을 지적했습니다. 이지혜 기자는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생리에 대한 무지함이 이 문제를 축소시키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 원인이지 않을까 한다. 거기에 일조한 게 생리대 광고"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자들이 순백의 ..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의 '문제적 인물' 코너에서는 국내 최초로 독신 여성 단체를 조직한 76년 차 비혼주의자 김애순 씨가 출연해 비혼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은 '미혼'이라는 표현은 결혼할 의사는 있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 '비혼'은 결혼 의지가 없고 결혼을 선택의 문제로 삼는 이들을 뜻한다고 정의했습니다. 올해 76세인 김 씨는 '결혼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것이 뭐가 문제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검사와 여성생'이라는 영화를 보고 비혼을 결심했다. 법조인이 되려고 했다. (1960년대) 당시 여성이 사회 활동을 한다는 것은 가정에 큰 장애물이 되던 시절이다. 어떤 남편, 시부모가 여자의 사회생활을 지지하겠나"라..
가수 강원래, 김송 씨 부부가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해 아들 강선 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MC 김원희 씨는 강원래 씨 부부에게 "아이를 갖기까지 10년이 걸렸다고 들었다"며 조심스러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김송 씨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7번 실패했는데, 8번째에 됐다. 딱 결혼 10주년이 되던 날이었다"며 힘겨웠던 과정을 털어놨습니다. 강원래 씨는 아들을 처음 품에 안았던 날을 떠올리며 "안았는데도 실감이 안 났다. 탯줄을 자르는 것조차 아플까 봐 미안하더라. 아이 얼굴을 보니 나랑 너무 똑같아서 웃음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들 강선 군은 강원래 씨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선 군은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