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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효리네 민박집에 나왔던 조식들 .. 1. 단호박 수프 준비물 : 단호박 1개, 양파 1개, 생크림(없으면 우유), 소금 단호박을 반으로 가른 후 속에 있는 씨를 긁어낸다. 씨를 뺀 단호박을 큼직하게 썰은 후 껍질을 벗겨내자.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리면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다. 껍질을 깐 단호박을 잘게 잘라 냄비에 넣고 물과 함께 끓여준다. 양파를 잘게 썰어 올리브유와 함께 볶는다. 이때 양파색이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야 단맛이 나면서 수프 맛이 살아난다. 익은 단호박과 볶은 양파를 믹서기나 블렌더로 갈아준다. 이 기구가 없다면 숟가락을 으깨도 괜찮다. 여기에 우유나 생크림을 넣는다. 나중에 익히는 과정에서 수프 농도가 걸쭉하게 되니 우유나 생크림은 넉넉하게 넣어고 끓여준다. 입맛에 맞게 소금으..
재미있는 실수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문제적 인물 코너에서는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안보 전문가인 김진아 박사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박사는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안보전략연구센터 북한군사연구실 선임연구원입니다. 이날 MC 김숙 씨는 김 박사에게 "사드 배치가 진짜 북핵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김 박사는 "첫 번째는 요격 고도다. 미사일 방어에서는 다층방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방어막을 겹겹이 쌓는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를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쐈을 때 날아와 떨어지는 순간 상하층에서 모두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은 하층 방어 미사일만 개발했다. 상층은 아직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상층을 방어할 수 있는 사드가 필요했다"고 했습니다. 또 "두 번째..
배우 전지현(36)씨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석상에 섰네요. 전지현 씨는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에서 열린 의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임신 6개월 차인 전지현 씨는 운동화에 점퍼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전지현 씨는 2012년 4월 최준혁(36)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전지현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지현 씨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심청'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염색 기간을 2배로 늘리는 방법이 공개됐네요. 최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한 헤어디자이너 김창기 씨는 청담동 스타일 셀프 염색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염색 유지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비법으로 식용유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 씨는 "염색은 인공색소가 모발에 있는 피질 사이사이에 스며드는 과정을 말한다"며 "(염색약에) 식용유가 들어가면 모발 주변을 코팅해 염색약이 더 오래 머물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식물성 기름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모발에 코팅막을 형성해 모발 손상도 줄이고 유지력을 높여줍니다. 제작진은 식용유를 섞은 염색약과 섞지 않은 염색약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염색 후 샴푸와 헹굼을 20여 번 반복하자 확연한 차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