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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변기 장난 막을 샘 해밍턴 충격 요법

aladdin79 2018. 10. 23. 13:43

 

윌리엄의 변기 장난을 막을

샘 해밍턴의 충격 요법.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변훈련을 시작한

윌리엄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최근 배변훈련 중인 윌리엄은

변기에 손을 넣고 장난치며

들어가고 싶어하는 등 변기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패널 장윤정 씨는

"물을 내려도 내려도 계속 차

있으니까 신기한 '옹달샘'이지 뭐"라며

아이의 시선을 대변했습니다.

 

 

 

윌리엄은 어김없이

"변기 까꿍"이라며 변기 물 안에

손을 넣고 장난쳤습니다.

아빠 샘 해밍턴의 그만하자는

요구에도 "노노"라며 계속

장난칠 의사를 확고히 하기도 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충격요법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대책을 세웠습니다.

샘 해밍턴은 변기 뚜껑에

악어 사진을 붙이고 윌리엄에게

"장난치면 악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또다시 장난치러 화장실에 간

윌리엄은 변기 커버에 악어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깜짝 놀란 윌리엄이 뒷걸음질 치며

아빠에게 달려갔습니다.

 

 

윌리엄은 악어 사진을

보고 악어가 왔다고 믿은 것입니다.

 

 

샘 해밍턴은

"아빠가 알아서 할게. 아가 지켜"라며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아빠 샘 해밍턴은 악어와 싸우는

연기를 했습니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를

지키며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고군분투하는 샘 목소리를 듣자

윌리엄은 "아빠 괜찮아요?

아빠 미안해요. 변기 지지"라며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악어를 퇴치하고

등장한 연기를 한 샘 해밍턴이

"장난 안 칠 거지?"라고 묻자

윌리엄은 "네"라며 아빠에게

뽀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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