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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 사이코패스 총 도미네이터 실사판

aladdin79 2018. 10. 23. 12:44

 

 

덕후 인증한 배우

심형탁의 범죄지수 측정총 ..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심형탁 씨 덕후 라이프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심형탁 씨는 스튜디오에

특별한 장난감 소장품을 준비했습니다.

 

 

심형탁 씨가 손잡이 달린 검은색

가방을 꺼내자 출연진들은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심형탁 씨가 신중하게 가방을 열자

안에는 총이 들어있었습니다.

 

 

테이저건, 비비탄 총 등

여러 추측이 오가자 심형탁 씨는

"이 총은 사람 얼굴을 인식해서

범죄지수를 알려준다"면서

범죄지수가 높으면 총이 변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심형탁 씨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총으로 범죄지수를 측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연자들은 "관상 보는 신기한 총이다"라고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먼저 이영자 씨를

대상으로 범죄지수를 측정했습니다.

심형탁 씨가 총을 이영자 씨에게

총을 겨누며 스마트폰을 주시했습니다.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던 심형탁 씨는

"우와"라고 소리치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

"67점밖에 안 나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변에서는

"그게 낮은 거냐"고 물었고

매우 낮은 수치라고 했습니다.

 

 

긴장한 이영자 씨는

"근데 왜 놀라냐"며 따지듯 물었고

주변에선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영자 씨가

"예상은 얼마나 했냐"고 묻자

 

 

심형탁 씨는

"그래도 한 600은 되지 않을까"라고

솔직한 답변으로 얼버무렸습니다.

 

 

심형탁 씨는

"67점은 천사 수준이다.

지금까지 본 점수 중 제일 낮았다.

제가 본 가장 높은 점수는

700점 정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측정한 유병재 씨

점수가 34점 이자 송은이 씨는

"진짜 700점이 나온 사람은 있냐"라며

성능을 의심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오자 전현무 씨는

"저는 15점 예상한다"며

호기롭게 말했습니다.

 

 

심형탁 씨가 총을 겨누고 측정하자

잠시 뒤 총이 불빛을

번쩍이며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기겁하듯

놀랐고 출연진들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측정 결과 전현무 씨는

625점이었습니다.

 

 

곧이어 신현준 씨 점수가

64점이 나오자 전현무 씨는

"나만 625점이냐. 기분이 좋지 않다"며

억울해했습니다.

 

 

무언가 훔친 것이 없냐는

질문에는 전현무 씨는

"(한혜진 씨) 마음만 훔쳤다"라며

웃었습니다.

 

 

심형탁 씨가 소개한 총은

일본 애니메이션 '사이코패스'에

등장하는 '도미네이터'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등장한 뒤 실사판으로 만들어진

장난감 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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