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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문신 김성수 나루토 닌자 암부 문신

aladdin79 2018. 10. 23. 10:21

 

강서구 피씨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문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김성수 왼쪽 목덜미에 새겨진

문신이 일본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부대 표식으로 추정된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나루토는 닌자 소년

성장기를 그린 무협만화입니다.

키시모토 마사시(岸本 斉史)가

1999년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 완결됐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성수 왼쪽 목덜미 문신은 나루토에

등장하는 '암살전술 특수부대' 대원들이

왼쪽 팔에 새긴 문신과 흡사합니다.

 

 

'암살전술 특수부대' 대원들은

동물 모양 가면을 쓰고 암살, 감시,

첩보 업무를 수행합니다.

 

 

김성수 문신은 피해자 신 모(21) 씨가

사망 전 사건이 발생한 PC방 관계자에게

보낸 카카오톡에도 언급됐습니다.

 

 

해당 PC방의 관계자는 지난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피해자는 카톡을 남긴 뒤 약 15분 뒤에 사고를 당한다"라며

신 씨가 보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신 씨는 PC방 관계자에게

"목에 타투하고 안경 쓴 손님이 자리 치워달래서

치워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욕하면서 카운터까지

오더니 혼자 계속 영업방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P모 PC방 페이스북

 

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성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는 이날 오전 정신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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