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28 (6)
알라모
황미나 씨의 생일상에 김종민 씨가 감동을 했네요. 김종민, 황미나 씨는 앞서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황미나 씨는 생일을 맞은 김종민 씨를 위해 미역국, 잡채, 장어 등을 준비했습니다. '종민이는 좋겠다. 미나가 여자친구라서'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도 준비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황미나 씨가 준비한 생일상을 받으며 "태어나서 누군가가 내 생일상을 이렇게 차려준 게 처음인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엄마가 차려주는 생일상도 초등학교 이후로 생일 안 했던 것 같은데"라며 "친구들하고 밥 먹고 이 정도지"라고 했습니다. 말 없이 계속 음식만 먹던 김종민 씨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김종민 씨는 "생일에 첫 미역국이다. 좋구만. 아 맛있다"라며 웃었습니다. 황미나 씨가 ..
영화 '부산행' 캐스팅 비화 공개한 배우 김의성 씨. tvN '인샐술집'에 출연한 김의성 씨는 "부산행에 나온 수천 명의 좀비들이 마지막 김의성을 위해 있었던 것처럼 느껴졌다"라는 한혜진 씨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김의성 씨는 "부산행은 출연 비화가 있다"라며 부산행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애니메이션 감독)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을) 연출했는데, 연상호 감독이 좋은 애니메이션을 많이 연출을 했다." "근데 '그 감독이 실사 영화를 만든다. 근데 좀비 영화다'라는 소문을 듣고 연상호 감독에게 전화를 하고 압력을 넣었다"라고 했습니다. 김의성 씨는 "(처음에는) '안된다. 유명한 배우가 해야 된다'라고 거절당했다. 그런데 (나중에는) 유명한 배우가 거절했는지 '할 수 있다'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라..
한지민 격리 사건 해명한 배우 이서진 씨 .. KBS 예능 '해피투게더4'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의 주인공인 이서진 씨가 출연했습니다. MC 유재석 씨는 '한지민 격리 사건'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유재석 씨가 "한지민 씨가 와서 이서진 씨 얘기하더라"라고 했습니다. 앞선 방송에서 한지민 씨가 출연해 향에 민감한 이서진 씨를 언급했습니다. 한지민 씨는 "제가 오이향 향수를 뿌리고 갔는데 이서진 씨가 '너 오이향 뿌렸어?'라고 물었다"면서 "'세상에서 오이향이 제일 싫다'고 말하더라. 창밖을 보고 (대본)연습을 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한지민 씨한테 창 밖을 보고 대사 읽으라고 했다던데"라고 묻자 이서진 씨는 "그날 날씨가 좋아서 그랬다"며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서진 씨는 오이향을..
연애의 맛 배우 이필모 씨의 그녀 서수연 씨의 일상 사진들 .. 이필모, 서수연 씨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본격 연애를 시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수연 씨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으로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필모 씨는 지난 25일 방송에서 서수연 씨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실제 연애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필모 씨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서수연 씨 몰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다른 테이블로 향한 이필모 씨는 "촬영 중이지만 이게 저에게는 방송이 다가 아니고 리얼로 어떤 분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제가 꽃을 준비했는데 그녀에게 한 송이씩 전달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꽃 이벤트에 이어 이..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쓰는 조진웅 씨.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했습니다. 조진웅은 본명이 '조원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명으로 쓰고 있는 '조진웅'은 아버지 이름이라 밝혀 놀라움을 줬습니다. 조진웅은 아버지 이름을 가명으로 쓰는 이유가 "남자답고 멋있어서"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연극 하다 영화로 가면서 계기가 있었으면 해서 이름을 바꿨다"고 했습니다. 외국에서 부모와 자식이 같은 이름을 쓰며 활동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면에 한국에서는 이름 뒤에 주니어를 붙이거나 같은 이름을 쓰는 경우는 드문데. 조진웅은 "주니어가 없어서 아쉬운 건 아니지만 주니어를 쓰면 존경의 의미도 있고 아버지와 나름 친하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MC 유재석 씨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조진웅이..
쇼미더머니 777 래퍼 EK(도익환·26) 최고의 무대.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서는 1차 공연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키드밀리(최원재·25)와 EK의 대결 무대. EK는 본인 크루 'MBA'와 곡 'GOD GOD GOD'를 준비했습니다. EK가 랩을 하고 MBA는 퍼포먼스로 공연을 완성했습니다. EK는 친구들과 무대를 같이 꾸며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EK는 무대가 끝나고 관중들이 본인 이름을 연호하자 "앵콜?"이라고 말하는 여유를 보여줬습니다. EK는 "멋진 분들과 무대를 서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그동안 같이 웃어주고 울어온 친구들과 무대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키드밀리가 EK를 97표 차이로 경연에서 승리했습니다. 프로듀서 더 콰이엇(신동갑·33)은 "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