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15 (6)
알라모
디스 랩 배틀 선보인 나플라(nafla·26), 차붐(차종혁·33) .. Mnet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은 팀들끼리 상대방을 자극하는 디스 랩 팀 배틀을 방영했습니다. 스윙스·기리보이 팀 나플라는 딥플로우·넉살 팀 차붐과 맞붙었습니다. 나플라는 차붐에게 나이 공격을 하며 관중들 환호성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어르신을 상대하려니 참 피곤", "형의 최신 드라마 태조 왕건"이라고 랩을 뱉었습니다. 막판엔 "인기 좀 얻을 거야 나랑 랩 하니깐"이라며 차붐을 연신 공격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차붐이 나플라 대표곡 'wu' 비트로 랩 배틀을 했습니다. 차붐이 손가락 욕을 하고 나플라를 도발했습니다. 그는 가사 실수를 했지만, 랩을 끝까지 다 마쳤습니다. 방송에 삭제된 차붐 랩을 들은 팔로알토(전상현·34..
전현무 씨 조카가 삼촌 방송하지 말라는 이유는? 앞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씨는 조카와 조카 여자친구를 데리고 방송국을 견학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아이 둘을 데리고 방송국 견학을 시켜준 전현무 씨는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박나래 씨는 이 모습을 보며 "고길동이 불쌍해 보이면 어른이 된 거다"며 만화 '둘리'를 떠올렸습니다. 이에 전현무 씨는 "둘리가 너무 싫다"며 "어릴 때 고길동이 나쁜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이해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전현무 씨와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전현무 씨 조카는 "현무 삼촌 방송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또 조카는 "'나 혼자 산다' 에 삼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당황한..
천종호 판사가 말하는 소년 범죄의 원인. 앞서 KBS2 '대화의 희열'에는 오랜 시간 소년 법정을 담당한 천종호 판사가 출연했습니다.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라는 판결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천 판사는 방송에서 소년 범죄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천종호 판사는 '애착 손상'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부부가 사랑으로 관계가 잘 맺어져 있으면 자식도 영향을 덜 받는 반면, 가정이 해체되거나 하면 아이들에게 그대로 영향이 미친다"고 천 판사는 말했습니다. 천 판사는 아이가 부모를 대신해 자신을 보호해줄 또래 형, 누나들을 따라다니며 어울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이가 폭력을 보면서 자라면 작은 행동에도 욱하는 성격으로 이어져, 쉽게 폭력을 ..
중국에서 납치 당할 뻔한 일화 공개한 개그맨 윤성호 씨 .. 앞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홍진경과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홍진경 씨를 비롯해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성호 씨는 중국에서 2년 동안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윤성호 씨는 중국 처음 갔을 때 겪은 납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 간 지 1주일 쯤에 택시에서 납치 당할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중국말이 서툴러서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보여줬다. 그리 멀지 않는 곳인데 택시가 멀리 가더라"고 했습니다. 윤성호 씨는 "그래서 택시기사에게 '얼마나 남았어요? 5분 남았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기사가 '5분은 무슨 50분 남았다'고 하는 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택시기사가 갑자기 무전기를 꺼냈다...
중국인들의 놀라운 물 먹는 습관에 놀란 이연복 셰프. 앞서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짜장면을 판매하는 이연복 셰프가 나왔습니다. 한여름에 놀이동산에 놀러 온 중국인들은 음식보다 물을 더 많이 찾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차가운 물을 준비한 출연진에게 중국인들은 계속 미지근한 물을 찾았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냉수를 안 마신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제작진은 "서로가 신기한 양국의 문화 차이"라며 "중국인은 차가운 음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마시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손님들은 직접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싸 오거나, "왜 한국인은 차가운 물을 마시는 거야?"라며 궁금해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온 어머니는 차가운 물..
전현무 씨가 말하는 여자친구 한혜진 씨와 이별 할 경우의 입장. 앞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 연애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씨는 한혜진 씨와 공개연애에 대해 "냉정하게 말하면 공개가 된 것이다. 끝까지 비밀로 하다가"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공개연애에 대해 장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싸운 날도 '전현무 씨 겸둥이랑 뭐 하셨어요'라고 묻는데 싸웠다 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를 보면 한혜진 씨가 가끔 제 쪽을 안 볼 때가 있다. 이건 삐진 거다"고 했습니다. 전현무 씨 말을 들은 이영자 씨는 "'나 혼자 산다' 하다가 헤어지면 어떻게 같이 일을 하냐"고 물었습니다. 전현무 씨는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