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1/30 (2)
알라모
유방암 4기 암투병 고백한 세쎄쎄 임은숙 씨 .. JTBC ‘슈가맨2’에 쎄쎄쎄가 소환괸 가운데 그들은 히트곡 '떠날거야'를 22년만에 열창하며 등장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임은숙 씨는 "사실 저희가 지금 다들 40대 중후반"이라며 파스를 붙이며 투혼을 펼쳤다고 고백했습니다. 멤버 이윤정 씨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행사 총괄 과장을, 장유정 씨와 임은숙 씨는 주부이자 엄마로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임은숙 씨는 쎄쎄쎄로 데뷔하기 전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절했는데 땅을 치고 후회했다. 그게 SES로 나왔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이윤정 씨는 "당시 SES가 쎄쎄쎄를 잡겠다고 나왔던 그룹"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쎄쎄쎄 매니저..
손연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일에 대해 직접 해명 글을 게재하며 해명했습니다. 손연재 씨는 29일 밤, 비공개 상태였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 상태로 전환한 뒤 심경 글을 남겼습니다. 손연재 씨는 '소트니코바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일에 대해 "정신을 차리고 살펴보니 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가 눌렸다는 것을 알게 돼 저 또한 너무 놀랐다"며 "저의 실수로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손연재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일에 대해서는 "어제 갑작스레 저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악플이 이어졌던 것을 보고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계정을 비활성화했다"고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