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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출산에 대한 작사가 김이나 씨의 생각 .. 김이나 씨는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김흥국 씨는 김이나 씨에게 "결혼했으면 아이도 있냐"고 질문했습니다. 김이나 씨가 "계획이 없다"고 하자 김흥국 씨는 "계획이 없으니까 자꾸 우리나라가 저출산인 거 아니냐. 결혼한 지 얼마나 됐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이나 씨는 "그런데 제가 국가의 숫자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는 없으니까요"라고 받아쳤습니다. 함께 출연한 박원순 시장 역시 "우리가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흥국 씨가 김이나 씨를 가리키며 "이분은 조건이 좋다"고 하자 김이나 씨는 "신혼 초부터 자연스럽게 합의가 됐다. 저희 같은 부부는 자식 가진 기쁨을 체험하지 ..
유세윤 씨가 공개한 아들과의 따뜻한 문자 메시지. 지난 17일 유세윤 씨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하 군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문자에서 유세윤 씨는 아들에게 "우리 아들이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그래요^^"라고 적었습니다. 아들은 "아닝요전않자있었어요 (아니요. 전 앉아 있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유 씨 아들은 얼마 전 유 씨에게 새 핸드폰을 선물 받아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데 서툰 모습이었습니다. 유 씨 아들은 답답했는지 자신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위에있는것은 인증샷 이예요~~"라고 적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미소짓는 유 씨 아들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 씨가 "우와 잘생겼다"라고 하자 유 씨 아들은 "저가아닝요이라고잘못썼어요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