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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연예인과 정치인 자녀가 출연하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N '둥지탈출'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첫 방송한 tvN '둥지탈출'은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개그우먼 박미선,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자녀 6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자녀들이 낯선 땅에서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녀 6인(박지윤(박상원 딸), 최유성(최민수 아들), 최원석(김혜선 아들), 이성준(이종원 아들), 이유리(박미선 딸), 기대명(기동민 아들))이 처음 만나 네팔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기대명 씨는 등장과 동시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서 기대명 씨는 지난해 있었던 제20대 총선에서 기동민 의원 선거 유세에 적극적으로 참여..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기대명 씨가 허당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MBC '아빠 어디가'를 연출했던 김유곤 PD 새 예능 '둥지탈출' 첫 회가 지난 15일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처음으로 부모 품을 떠나게 된 청년 독립단 6명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청년 독립단은 네팔 카트만두를 떠나 포카라에 도착했습니다. 포카라 공항에 내린 이들은 카트만두에서 본 홍콩 사람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들인 기대명 씨는 홍콩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영어로 홍콩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영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기대명 씨는 "중국어를 공부했었다"라며 중국어에 도전하려 했습니다. 그는 중국어를 1년 동안 배웠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중국어를 꺼내려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속 인물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옥과 경희가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15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차기옥(유서진 씨)이 남편과 바람 핀 내연녀가 오경희(정다혜 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기옥은 브런치 모임에 나온 경희를 향해 "근본없는 계집애,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며 비난했습니다. 이어 "매일 맞고 사니 다정한 남자가 그리웠냐. 그래서 우리 남편 꼬셨니"라고 물었고, 경희는 "내가 미친듯이 좋다길래 넘어가줬다"고 답했습니다. 황당해하는 기옥을 향해 경희는 "(기옥의 남편이) 나한테 벚꽃향이 난대. 나를 보면 순수해진다고 했어. 남자가 되고 싶다고 했어"라고 도발했습니다. 화가 난 기옥은 경희에게 준비된 파스타를 얼굴에 던졌고 바닥에 누워 육탄전을 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