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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미우새 연정훈 한가인이 반한 이유

aladdin79 2017. 7. 19. 07:08

 

배우 연정훈(39)씨가 부인 한가인(김현주·35) 씨를

사로잡은 매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오리새끼'에서는

결혼 13년차 배우 연정훈 씨가 출연해 자신의 삶과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MC 신동엽 씨는 연정훈 씨에게 부인

한가인 씨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물었습니다.

연정훈 씨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처음 한가인 씨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가인 씨가 자신에게 반하게 된 계기가

'전화 통화' 때문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가인 씨가 연정훈 씨와 당시 미국 사는 사촌동생이

영어로 통화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정훈 씨는

"한가인 씨가 영어에 욕심이 굉장히 많은데

이 모습에 매력을 느낀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날 연정훈 씨는 자녀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MC들은 "자식 때문에 뭉클했던 경험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연정훈 씨는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 밖에서 '응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뭉클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상하게 좋은데 다짐을 하게 됐다.

'나는 이런 아빠가 되겠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하며 깊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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