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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한끼줍쇼 일본 요코하마

aladdin79 2017. 7. 17. 22:11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가

일본에서 저녁 한끼에 도전합니다.

MC 강호동, 이경규 씨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재일동포를 만나 밥을 먹어라'라고 적힌

미션카드를 받았습니다.

 

 

일본 요코하마 현지로 간 두 사람은

재일동포 분들을 만나 성공 가능 여부를 물었습니다.

 

 

한 여성은 "너무 힘들지도 몰라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남성은 "급 방문을 굉장히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라며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봤습니다.

 

 

다른 이들도 "성공 가능성은 20~30%라고 본다"며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강호동, 이경규 씨는 초인종을 눌렀지만

재일동포를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잇따른 실패에

"한국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요?'가

그리워"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촬영한 '한끼줍쇼'는

오는 19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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