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김이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근무형태를 설명했는데요.

24일 JTBC '비정상회담'에는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인

미키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비정상회담 미키김 실리콘밸리 구글 꿈의 기업 미국 g사 근무형대 설명

 

미키김은 글로벌기업인

구글의 근무형태를 묻는 질문에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출퇴근 시간에 집착을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게 가능한 배경 중의 하나는

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심지어는 동료들끼리

잡담하는 것도 일정표에 넣고 한다"며

"이후 업무시간에 맞춰 일을 한다.

내가 언제 어디서 일하는지 아니까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그 자유로움 뒤에는 냉정한

성과평가가 있기 때문에 일찍 가도 집에서

일을 많이 하고 항상 일과 연결돼있는 문화"라며

"사람들이 '실리콘밸리' 하면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떠올리는데 그 뒤에 막중한 책임이

뒤따른다"고 덧붙였습니다.

 

 

구글 기업 문화에 대한 질문에는

"아이를 회사로 데려오는 날이 있다.

출장을 다닐 때 가족을 데리고갈 수 있다.

가족 관련 비용은 개인이 내야 한다.

보통 주말이나 휴가를 붙여 거기서

여행을 하고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미키김은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일과 가정에 대한 균형을 위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는 전현무 씨 질문에 그는

"남녀의 역할분담, 일정관리,

건강한 기업문화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미키김은

"딸이 태어났을 때 아내와 교대하며

육아휴직을 했었다"며 "전 7주를 썼고,

한 달은 풀타임으로 애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남자들도 짧게는 한 달에서 석 달 정도 쓴다"며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기업분위기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는 "부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회사가 퇴근을 안 시켜주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기 어렵다"고 꼬집었습니다.

 

 

미키 김은

"한국에서는 정시 퇴근을 하면서도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라고

허락을 받는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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