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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한서희 씨가 인스타그램에 빅뱅 탑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서희 씨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라고 썼습니다. 한서희 씨는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며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갔는데 철판 깔고 인스타 업로드하시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하려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난 너처럼 너 좆뱀이라고 거짓말은 안 할게. 아 참 너도 알지?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라며 "기자들이 서희 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빅뱅 대성과 이무영 영화감독의 인연. '어쩌다 어른'에서는 이무영 영화감독이 출연해 '네 멋대로 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MC 김상중 씨는 이무영 감독에게 "빅뱅 대성 씨와는 어떤 인연이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무영 감독은 "대성 씨는 제게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감독은 "전세금이 계속 올라가니까 맞추기가 힘들어져서 멀리 경기도 광주로 이사했다. 새집에 들어가 보니 대성 씨 소유 집이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감독은 "그렇다고 대저택은 아니고 산 밑에 있는 소박하고 작은 집인데 고맙게도 대성 씨가 아주 낮은 가격으로 전세를 살게끔 허락해줬다. 또 한 번도 불편하게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상중 씨는..
빅뱅 멤버 탑(최승현·30)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탑의 혐의를 파악한 수사 과정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경찰은 가수 연습생의 수사 과정에서 탑의 혐의 사실도 파악해 수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습니다. 탑 대마초 여자연습생 자백, 빅뱅 지드래곤 컴백 탑은 지난해 10월 9일~12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과 3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습생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는 자백을 해 경찰이 탑의 혐의 사실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탑은 조사 당시 "연습생은 대마초를 피우고 나는 전자담배를 피웠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탑의 소변과 모발 등 정밀검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