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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탑 YG 저격, 한서희 인스타그램 빅뱅 탑 저격

aladdin79 2018. 11. 1. 18:09

 

한서희 씨가 인스타그램에 빅뱅 탑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서희 씨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라고 썼습니다.

 

 

한서희 씨는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며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갔는데 철판 깔고 인스타

업로드하시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하려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난 너처럼

너 좆뱀이라고 거짓말은 안 할게.

아 참 너도 알지?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라며

 

 

"기자들이 서희 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 거 니네 무서워서

그냥 다 거절했었는데 그때 그냥 터트릴걸

그랬어. 뭔진 너도 알고 있을거라 믿어.

내가 저날 저기를 왜 갔을까? 너네도 알지?"라고

했습니다.

 

 

한서희 씨는

"아 그리고 제발 덩치값 좀 해라

나이값도 좀 하고"라며

"예술가 인척도 그만 좀 해.

걍 너는 아저씨야 아저씨

틀딱 아저씨"라고 전했습니다.

 

 

한서희 씨가 올린 글이 관심을 모은 건

빅뱅 멤버 탑(최승현)이 1년 6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때문입니다.

 

 

탑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화가 마크 그로찬(Mark Grotjahn)의

작품을 올렸습니다.

 

 

이에 SNS에서는

한서희 씨 글이 탑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습니다.

 

 

앞서 한서희 씨는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물의를 빚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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