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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양진호 폭행 동영상, 한국미래기술 위디스크 회장 양진호 직원 폭행 갑질 사건

aladdin79 2018. 10. 30. 16:02

 

양진호 회장의 폭행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양진호 회장은 웹하드 서버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로 알려진 한국미래기술

회장입니다.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양 회장이 위디스크 운영사 전직

개발자 A씨에게 폭행을

가하는 영상을 이날 공개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양진호 회장이

A씨에게 욕설등을 퍼부으며, 뺨을 수 차례

폭행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A씨를 무릎꿇게 한 후 뒤통수를 가격하는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동영상 속 폭행 피해자 A씨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위디스크’ 운영사

이지원인터넷서비스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근무하다 2015년 4월 양 회장에 폭행을

당한 후 IT업계를 떠났습니다.

 

 

A씨가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이유는

인터넷 게시판에 댓글 5개를 달았다는

이유였다고 뉴스타파는 전했습니다. 당시 A씨는

‘위디스크’ 인터넷 사이트 고객게시판에

‘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썼습니다.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올려주겠다”거나

“지금도 불철주야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만 어디가도 이만큼

돈 못받는다”는 등 내용이었습니다.

 

 

A씨는

“별 생각없이 장난삼아 올린 글이었다.

그 댓글이 그렇게 맞을 일인지

아직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댓글을 쓰고난 후

A씨는 양 회장 측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사로 찾아와 사과하라는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A씨는 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해 댓글을 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위해 회사를 찾았는데 폭행이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A씨는 뉴스타파에

“폭행 사건 이후 트라우마가 생겼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을 당해 치욕스러웠다.

인격이 바닥으로 내던져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서울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와 같은 희생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터뷰에 응하기로 결심했다.

늦었지만 양 회장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꼭 받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타파 측은 이후 양진호 회장에게

연락해 해명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뉴스타파 추가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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