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비정상회담 뤽베송 최민식 극찬 본문
JTBC ‘비정상회담’ 방송에
세계적인 영화감독 뤽 베송이 출연했습니다.
뤽 베송은 '니키타', '그랑 블루',
'레옹', '제5원소' 등 영화사에 남을
명작들을 연출했습니다.
뤽 베송은 신작 '발레리안'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같이 작업한 배우
중 최고의 배우를 묻자 뤽베송 감독은
"최민식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
'루시'를 찍을 때 대화가 안 통해
보디 랭귀지로 대화했는데
카메라 밖에서는 다정하다"라고
답했습니다.
신작 '발레리안'을 40년 동안 준비한
이유에 관해 뤽베송 감독은
"오래 걸린 이유는 용기 때문이다.
최선의 그림이 나오도록 충분히
준비하고 싶었고 기술이 발전하기를
기다렸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가 모든 걸 바꿨다.
'아바타'를 보고 쓰고 있던
시나리오를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히어로 영화를 강하게
비판한 이유에 대해선,
"솔직히 창작물이라기보다는 상업물 같다.
히어로물은 미국 우월주의가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설명한다.
그 점이 싫다"라고 답했습니다.
뤽 베송은 자신의 독특한 습관도 공개했습니다.
영화를 찍을 때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똑같은 음악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하면 매일 똑같은 감정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꿈을 좇는 사람들을 위해 뤽 베송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는 상상하는 힘을 잃어버린다.
때때로 사람들이 저에게 철없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저는 어떻게 꿈을 꾸는지 알고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시절 영감을 줬던 영화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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