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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 여자연습생 자백, 빅뱅 지드래곤 컴백 본문
빅뱅 멤버 탑(최승현·30)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경찰이 탑의 혐의를
파악한 수사 과정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경찰은 가수 연습생의 수사 과정에서 탑의 혐의 사실도
파악해 수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습니다.
탑 대마초 여자연습생 자백, 빅뱅 지드래곤 컴백
탑은 지난해 10월 9일~12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과
3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습생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3월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는 자백을 해
경찰이 탑의 혐의 사실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탑은 조사 당시
"연습생은 대마초를 피우고 나는 전자담배를 피웠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탑의 소변과 모발 등 정밀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4월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탑은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라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룹 빅뱅 탑(최승현·30)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인정한 후 소속사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제공한 정보를 보면 1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만 3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날과 비교할 때 4.2%(1600원) 하락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YG 엔터테인먼트 주가 변화
YG 주가가 내려가기 시작한 건
"탑이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는
보도가 퍼진 오후 3시쯤이었습니다.
탑은 지난 2월 9일 입대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권지용·28)이 새 앨범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일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새 노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에 관한 힌트를 던져왔습니다.
독특한 분장과 네일아트, 짙은 색깔을
사용한 소품 등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왔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앨범을 소개했습니다.
YG 측은
"지드래곤 새 앨범 타이틀곡을
'개소리'로 확정했다"며
"강렬한 힙합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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