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엄지온 엄마 윤혜진 감동시킨 고백

 

배우 엄태웅 씨 딸 엄지온(3) 양이

엄마 윤혜진 씨를 감동시켰습니다.

윤혜진 씨는 지난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지온 양 영상을 올렸습니다.

 

엄태웅 딸 엄지온 엄마 윤혜진 감동시킨 고백

 

지온 양은 영상에서

"나 아기 때 잘 키워줘서 엄마가 엄청 좋아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식혀주고요. 밥도 먹여주고요.

우유도 먹여줘서 고맙습니다.

샤워해준 다음에 마사지해주는 거

엄청 시원한 느낌이라고 느껴봤고요

엄마가 사랑한다고...  

엄마가 저 재워줘서 엄청 고맙습니다.

안아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온 양은

"엄마 저는요 이제 엄마 말 잘 듣고

착한 어린이가 돼서 엄마를 엄청

사랑하게 됐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윤혜진 씨는 "지온아 너무 고마워

엄마 너무 감동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지온 양은 울컥한 듯

엄마에게 안겼습니다.

 

 

지온 양은 지난 2015년

아빠 엄태웅 씨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