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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류수영 씨가 아내 박하선 씨 인스타그램에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습니다. 박하선 씨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너 맛있어야 돼! #고등어 조림 #집밥 #cooking 뽀글뽀글이시리즈 새벽 유부초밥에(사진도 없다) 출근시키고 점심에 잠시 오실 테니 비몽사몽 중 요리, 다시 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류수영 박하선 신혼 생활 영상에는 박하선 씨가 만든 고등어조림이 맛깔스럽게 담겼습니다. 류수영 씨는 게시물에 직접 "오오 와~ 얼른 가서 두 그릇 먹을게요. 고마워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 날 박하선 씨는 남편을 위해 저염식으로 만든 불고기 요리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2013년 MBC 드라마..
개그우먼 신보라 씨가 과거 배우 송중기 씨에게 "사심을 보인다"며 PD에게 혼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방영됐던 코너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신보라 송중기 볼뽀뽀 비하인드 이날 방송에서는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신보라 씨가 송중기 씨와 함께 출연했던 장면이 다시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송중기는 신보라 씨에게 볼뽀뽀를 했습니다. 신보라 씨는 방송에 출연해 "모든 관객들도 그랬지만 나도 좋았다"면서 "무대 내려와선 감독님께 엄청 혼났다. 그렇게 사심으로 연기하면 어떻게 하냐며"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현섭 씨도 출연해 개콘 방송 중 바지가 벗겨진 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