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3/11 (3)
알라모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가운데 스타들이 보인 반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10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스타들의 박근혜 탄핵 반응 파면 소식에 시민들은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환호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SNS로 탄핵 당시 현장 곳곳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유아인, 이준, 천우희 씨 등 많은 스타들도 '탄핵 가결' 당시 방송 화면을 캡처해 SNS에 올리는 등 박 대통령 탄핵 소식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1. 유아인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2. 이기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3. 김지우 "이제 밝힐 건 밝힙시다" 4. 공효진 "멀리서도" 5. 배성재 "8-0" 5. 선우선 "축배를 듭시다" 6. 혜박..
방송인 에바 포피엘(34)이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를 털어놨네요. 지난 9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에바는 "남편이 여름에는 수상스키 강사, 겨울에는 스노우보드 강사를 한다고 들었다. 눈, 물 어디에서 만났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기야 백년손님 에바 포피엘 남편 이경구 스키장 방팅 첫만남 일화 에바는 "눈 위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 딱 보자마자 우람한 체격에 짙은 눈썹이 내 스타일이어서 대시했다"고 답했습니다. "같이 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얘기를 나눠보니 괜찮은 사람 같아서, 그날 바로 우리 방으로 오라고 했었다. 아침까지 같이 얘기를 나눴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에바는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따로 전화번호를 받고 일주일 후..
지난 9일 '프로듀스 101 시즌2' 가 방영되면서 새삼 주목받는 인물이 있는데요. "장문복 췤길만 걷자!" 바로 '힙통령' 장문복(21) 씨입니다. 많은 네티즌은 장문복 씨 등장에 "환영한다", "이제 췤길만 걷자!"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 장문복 췍길만 걷자 하지만 이런 인기를 얻기까지 장문복이 참아내야 했던 조롱과 비아냥은 정말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장문복 씨는 지난 2010년 6월 방영된 '슈퍼스타K 2' 대구 지역 예선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는 당시 래퍼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를 본인 스타일로 불렀고, 곧 전 국민의 '조롱거리'가 됐습니다. 당시 만 14살 소년이 겪기엔 조롱과 비아냥의 정도가 매우 심했습니다. 장문복 씨는 결국 방송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과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