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34)씨가

장신영(33)씨에게 프러포즈했습니다.

강경준 씨는 SBS '동상이몽2'에서

'제주도 프러포즈'를 계획했습니다.

 

 

장신영 씨와 영화를 보던 중

강경준 씨가 미리 준비해 둔 영상이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강경준 씨는 "5년 전 어느날 새벽,

'오빠 좋아해요'라는 너의 고백에 얼마나 떨리고

가슴이 뛰던지. 아직도 그때의 느낌을,

설렘을 기억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그런 설렘도 잠시

우리의 만남은 주변 사람들의 축하보다

우려와 걱정이 더 많았지.

근데 제일 마음이 아픈 건 자기를 울게

하는 사람이 나인가 하는 생각이

제일 고통스러웠어"라고 했습니다.

 

 

강경준 씨는 영상에서

"하지만 그렇게 포기하기에는 자기란

사람이 내게 너무 소중하고

내 마음이 자기를 너무 사랑하더라"라며

"그럼에 내가 자기한테 할 수 있는 건

자기를 더 아끼고 더 마음이 가는대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 밖에 없더라.

연애의 시작은 자기가 했지만 결혼의 시작은

내가 하고 싶어"라고 마무리했습니다.

 

 

강경준 씨와 장신영 씨는

서로의 눈물을 닦아줬습니다.

장신영 씨는 "왜 오빠가

준비하고 울어"라며 웃었습니다.

 

 

강경준 씨는

"처음봤을 때부터 좋아했지만

지금까지 더 많이 좋아하고 앞으로도

많이 좋아할 거고 사랑할 거고.

나도 되게 많이 힘들었는데

사실 내가 괴로운데. 내가 그래도

자기 위해서 딱 한 가지는 진짜 자신있더라고.

다른 누군가보다 그 어떤 사람보다

자기를 사랑할 수 있고 지켜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라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이

프러포즈 소감을 묻자 장신영 씨는

"언젠가는 올 순간이라는 생각은 했는데

막상 받으니 뭔가 복잡하면서도

기분이 좋으면서도 복합적으로 다가왔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전보다 편안한 만남이 됐고

오빠 집에서도 저를 너무 예뻐해 주신다.

하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특별한

그런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강경준, 장신영 씨는 2013년 8월 교제

사실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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