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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쇼미더머니6 넉살 김범수 필라멘트 무대

aladdin79 2017. 8. 30. 05:28

 

래퍼 넉살(이준영)이 강력한 우승후보 였던

주노플로(박준영)를 꺾었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6'에는 '미리 보는 결승 무대'라고

불렸던 넉살와 주노플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넉살은 프로듀서인 다이나믹 듀오에게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 집을 찾은 넉살은 힘들었던

20대 시절을 털어놨습니다.

 

 

넉살 부모는

"제대로 먹고 살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며

"이제는 어디 가서 '넉살이 내 아들'이라고

자랑한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넉살은 무명이 길었던 20대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그는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내가 좋아하는 랩을 하면서

성공할 날을 꿈꿨다"고 전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넉살은 자신을 기다려준

가족들에게 감동적인 랩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더해 김범수 씨가 들려주는

호소력 짙은 노래도 관객들 마음을 울렸습니다.

넉살은 도끼-박재범 팀 주노플로를 400여만 원

차이로 따돌리며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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