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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신상 터는 녀석들 셀프 성형 도구

aladdin79 2017. 8. 27. 05:26

 

방송인 서장훈 씨가 셀프 성형도구를 시연했습니다.

코미디 TV '신상 터는 녀석들'에서는 ‘가성비 갑! 만~원이라

행복해요 신상’ 아이템으로 남자팀 허경환, 정진운 대

여자팀 나르샤, 차오루의 승부가 벌어졌습니다.

남자팀은 2라운드에서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집에서

자연스럽게 셀프 성형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허경환, 정진운 씨는 쌍꺼풀 안경을 쓴 후,

서로를 칭찬하며 만담을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에 나르샤는 "되게 다르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차오루 역시 "너무 못생겼다.

쌍꺼풀 없는 게 더 낫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서장훈 씨도 쌍꺼풀 안경을 직접 시연,

나르샤는 "오늘 아침에 쌍꺼풀 수술한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진운 씨는

"이게 하루에 5분에서 10분, 30일만 하면 (쌍꺼풀이)

자리를 잡는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 씨는 지난 15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에서 농구 선수 때는 오직 운동에만 전념하기

위해 외모에는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 씨 이야기를 듣던 김용만 씨는

"그래도 지금은 수술을 해서 쌍꺼풀도 있는 게아니냐"라며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서장훈 씨는

"아니다. 쌍꺼풀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라면서

성형설을 일축했습니다.

김용만 씨를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이 의심을 거두지 않자,

서장훈 씨는 직접 눈을 뒤집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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