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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양진호 회장의 폭행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양진호 회장은 웹하드 서버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로 알려진 한국미래기술 회장입니다.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양 회장이 위디스크 운영사 전직 개발자 A씨에게 폭행을 가하는 영상을 이날 공개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양진호 회장이 A씨에게 욕설등을 퍼부으며, 뺨을 수 차례 폭행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A씨를 무릎꿇게 한 후 뒤통수를 가격하는 모습도 공개가 됐습니다. 동영상 속 폭행 피해자 A씨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위디스크’ 운영사 이지원인터넷서비스에서 프로그램 개발자로 근무하다 2015년 4월 양 회장에 폭행을 당한 후 IT업계를 떠났습니다. A씨가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이유는 인터넷 게시판에 댓글 5개를 달았다는..
헤드 랜턴을 쓰고 절규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간부 김용임 씨. 사립유치원 원장 애로사항을 호소하다 벌어진 '돌발 상황'이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9일 국회에서 교육부와 소관 공공·유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했습니다.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를 질의하는 자리에는 김용임 한유총 대외협력부장(전북지회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용임 부장은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 도중 갑자기 머리에 헤드 랜턴을 착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원님 저희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전국에 있는 (사립유치원) 원장 전부 루이비통이 아닙니다"라며 울먹이기 시작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생각지도 못한 행동에 당황했습니다. 김용임 부장은 헤드 랜턴 조명을 켠 뒤 "저 아침마다 눈 뜨면 마당에..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당시 상황이 담긴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당시 신고 녹취록에 따르면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27)이 경찰에 첫 신고를 한 것은 오전 7시38분이었습니다. 김씨가 피해자인 아르바이트생 신모씨에게 시비를 걸어 말싸움이 붙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피해자 아르바이트생도 경찰 도착 직전인 오전 7시42분경 '손님이 욕설하고 행패를 부린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전 7시43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이들의 말다툼을 말린 뒤 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8시13분 시민 2명이 '폭행사건이 났고 피도난다', '칼을 들고 사람을 찌르고 있다, 위험한 상황이다'라는 내용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의 신고 2..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29)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피의자 김성수는 정신감정을 위해 치료감호소로 이송되면서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피의자 김성수는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 '왜 그렇게 잔혹하게 범행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생의 공범 의혹에 대해선 "공범이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우울증 진단서를 낸 것과 관련해서는 "가족이 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잘못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치료감호소로 보내진 김성수는 앞으로 약 한 달간 의사·전문가의 정신감정을 받게 됩니다. 현행 형법은 "심신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경우에는 ..
본격연예 한밤에서 인터뷰 진행한 구하라 전 남자친구.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 씨가 법률 대리인과 출연해 인터뷰했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최 씨가 구하라 씨에게 보낸 성관계 동영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최 씨는 동영상을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개인 카톡에 저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작진은 "구하라 씨가 이전에 동영상을 지웠다고 했다. 그런데 지웠던 동영상이 어떻게 (구하라 씨) 카톡으로 보내졌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최 씨는 "핸드폰이란게 제 개인 것이지만 앨범에서 지워지거나 어떻게 될까 봐 제가 제 자신한테 보내논 게 있었다"라며 "구하라가 지웠다고 하는데 제 개인 카톡에 남아있었던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그런데 본인 개인 카톡에 왜 다시 동영상을 보냈냐"라고 물었습니다. 최 씨는..
개그우먼 맹승지 씨가 과거 온라인상에서 떠돈 동영상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이 방송돼 개그우먼 오나미, 김영희,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 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비디오스타 맹승지 동영상 루머 해명 이날 MC 김숙 씨는 맹승지 씨 동영상 루머와 관련 "동영상 루머가 뭐냐 야한 동영상 말하는 거냐"고 맹승지 씨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맹승지 씨는 "엄마가 처음 발견하고 '이게 뭐지?' 하셨다"며 "그 동영상을 보고 막 웃고 '나도 이 정도의 인지도가 있었나'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MC 박나래 씨도 해당 동영상 루머를 언급하며 "우리끼리도 소문이 많았다. 목소리가 너무 비슷했다"고 했습니다. 맹승지 씨는 "제가 봤는데 안 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