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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풍문으로 들었쇼 고 정다빈 죽음 전 남긴 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배우 정다빈 씨의 죽음을 다뤘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패널은 "정다빈 씨가 사망 하루 전 자신의 심경이 담긴 듯한 글 두 개를 SNS에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 고 정다빈 죽음 전 남긴 글 그는 "그 중에 하나는 새벽 4시 40분에 올린 글이다.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시는 주님. 혹시 저를 기다리시는지, 못난 제가 아직도 보고 싶으신 건지, 저를 용서해주시는 건지. 주님의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저를 안아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패널은 "새벽 5시 4분에도 이런 글을 남겼다. '복잡해서 죽을 것 같았다. 이유 없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신경질의 성낼 노의 노예가 될 뻔 했다. 울다, 웃다 미치는 줄..
바보상자
2017. 3. 22.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