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야생 코끼리 구조

 

쓰러져 있던 야생 코끼리 구조 ..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출연자들의 마지막 정글 생존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출연자들은 식량을 구해

베이스캠프로 돌아가던 중 정글에 쓰러진

야생 코끼리를 발견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코끼리가 살아 있는 거 같긴 한데

왜 이렇게 누워있는 것이냐"라며

걱정했습니다.

 

 

코끼리 옆에는 누군가의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있었습니다.

코끼리 상태를 확인한 그는

"빨리 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라며

긴급 이송 차량을 불렀습니다.

 

 

구조대원은

"코끼리는 대부분 서서 생활하며

잘 때도 서서 잔다"라며

"이런 식으로 누워 있을 정도면

정말 많이 아픈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코끼리 치료 경과를

보기 위해 보호소 동행을 결정했습니다.

 

 

보호소에 도착한 코끼리는 걸음마다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치료 장소에 도착해서는 다시

땅에 누웠습니다.

 

 

상황을 전달받은

수의사는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코끼리가 영양실조와

다친 다리 때문에 아픈 거라고

진단했습니다.

 

 

수의사는 코끼리에게

수액을 투여하고 다친 다리를

소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은 괴로워하는

코끼리를 바라보며 마음

아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