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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피맥집 맥피 피자 백종원 반응

aladdin79 2018. 10. 19. 11:11

 

성내동 피자집 피자를

본 백종원 대표의 반응이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처음보는 피자 비주얼에 당황한 백종원

대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피맥집 사장은 피자 토핑 위에

반죽을 한 번 더 덮은 뒤 소스를 올려

백종원 대표에게 제공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처음 보는 비주얼이다"라며

"일단 손이 잘 안 간다.

겉모습만 보고는 주문 안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피자를 썰어 열어본 백종원 대표는

파이처럼 만든 피자인 '깔조네'를

연상케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피자를 맛본 뒤

조보아 씨를 갑자기 호출했습니다.

 

 

'골목식당'에서 주로 맛없는 음식을 먹을 때

백 대표 호출이 있었기 때문에

조보아 씨는 서둘러 피맥집으로 향했습니다.

 

 

 

조보아 씨는

"밀가루 맛만 남는다.

피자를 먹으러 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백 대표는 피자 맛에 경악하며

"도대체 왜 이 짓을 해놓는 거야?"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백 대표는

"이런 식으로 피자를 만드는 건 최악이다"라고

했습니다.

 

 

피맥집 사장보다 먼저 장사를 시작한 동생은

"더 잘할 수 있지만, 역량이라는 게 있다.

안되면 망하면 되고"라며 형 실력에 독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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