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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류화영 엘제이 논란 후 뷰티인사이드 류화영

aladdin79 2018. 10. 11. 11:51

 

엘제이 논란 후 드라마 복귀 한 류화영 씨 ..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가 라이벌 최유리(류화영) 앞에서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세계는 본인이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 캐스팅을 거절당한 뒤

직접 감독을 찾아갔습니다.

 

 

감독과 미팅 중이었던 배우 최유리는

막무가내로 회의실에 들어온

한세계를 발견하고 비웃었습니다.

 

 

한세계는

"죄송해요. 제가 너무 급해서.

감독님 외국 가시면 저 영영

기회 놓칠까 봐"라며 사과했습니다.

 

 

감독은

"그게 무슨 헛소리냐.

어차피 한세계 씨에게 돌아갈

기회 같은 건 있지도 않았다.

할 말 다 했으면 그만 가봐라"며

면박을 줬습니다.

 

 

이어 한세계가 감독 앞에서

무릎을 꿇자 최유리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감독과 최유리는

무릎 꿇고 있는 한세계를

무시한 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세계는

"이거라도 받아달라"며

본인 프로필을 탁자에

두고 나갔습니다.

최유리는 황당하다는 듯

한세계 뒷모습을 바라보며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배우 류화영 씨는

지난 8월 방송인 엘제이와

찍은 사진이 SNS에

유출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한 엘제이와 달리

류화영 씨는

"호감을 갖고 지낸 건

불과 일주일"이라며

"데이트폭력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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