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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비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어머니 눈물

aladdin79 2017. 8. 11. 17:21

 

가수 류필립(28) 씨가 어머니를

방송에 초대하고 싶다는 꿈을 이뤘습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는

가수 미나(45), 류필립 씨 커플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들은 류필립 씨에게

어머니 반응이 궁금하다며

전화 연결을 요청했습니다.

 

 

제작진은 출연진 몰래 류필립 씨

어머니를 섭외했었고, 이내 어머니는

녹화장에 등장했습니다.

 

 

류필립 씨는 어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반가워했습니다.

 

 

류필립 씨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자 진행자들은 놀라

"눈물이 무슨 의미냐"고

물었습니다.

 

 

류필립 씨 어머니는

"오늘 필립이 꿈이 이뤄졌다.

(아들이 제게) '엄마 제가 성공하면

꼭 엄마 방송 활동 하게 해주겠다'고

늘 말했다. 오늘 제가 MBC에

입성하게 됐다"고 대신 설명했습니다.

 

 

류필립 씨 어머니 유금란 씨는

KBS 3기 슈퍼 탤런트로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파랑새는 있다' 등

공채 기간인 1년 동안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유금란 씨는 배우 박정철(40),

고세원(39) 씨와 동기였습니다.

 

 

유금란 씨는 아들 열애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처음에는 미나를 왜 사귀었나

걱정을 했는데 미나를 보는

순간 이유를 딱 알게 됐다.

이상형이었겠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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