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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씨가 각선미로 화제를 모았네요. 지난 29일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우아진(김희선 씨)이 남편 안재석(정상훈 씨)과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바람을 피워 이혼 소송을 당하게 된 안재석은 법정에서 "아내를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우아진은 남편을 용서하지 않았고, 재판부는 우아진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혼 소송서 승리한 우아진은 개운한 얼굴로 법원을 나섰습니다. 우아진은 후련한 한숨을 내뱉고 당당한 자세로 법원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김희선 씨가 법원에서 걸어 나오는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다리가 너무 예뻐서 시선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곧게 뻗은 다리로 성큼성큼 법원 계단을 내려가는 장면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속 인물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옥과 경희가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15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차기옥(유서진 씨)이 남편과 바람 핀 내연녀가 오경희(정다혜 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기옥은 브런치 모임에 나온 경희를 향해 "근본없는 계집애,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며 비난했습니다. 이어 "매일 맞고 사니 다정한 남자가 그리웠냐. 그래서 우리 남편 꼬셨니"라고 물었고, 경희는 "내가 미친듯이 좋다길래 넘어가줬다"고 답했습니다. 황당해하는 기옥을 향해 경희는 "(기옥의 남편이) 나한테 벚꽃향이 난대. 나를 보면 순수해진다고 했어. 남자가 되고 싶다고 했어"라고 도발했습니다. 화가 난 기옥은 경희에게 준비된 파스타를 얼굴에 던졌고 바닥에 누워 육탄전을 벌였..
JTBC 금토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박복자(김선아 씨)가 '불륜녀' 윤성희 (이태임 씨)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는 우아진(김희선 씨)이 남편의 불륜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박복자는 우아진에게 윤성희 집 앞으로 가달라고 했지만 우아진은 신경 쓰지 말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박복자는 "그냥 내 손 더럽힐게. 지후 엄마는 못 하는 거 내가 해준다고"라며 윤성희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윤성희가 "저기요 누구세요"라고 하자 박복자는 "네가 안재석(정상훈 씨)이랑 바람난 X이야? 맞지?"라며 윤성희를 밀었습니다. 박복자는 "이게 어디 남의 집 멀쩡한 남편을 넘봐! 어딜"이라며 윤성희 뺨을 때렸습니다. 윤성희는 소리 지르며 박복자의 머리채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