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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유퀴즈는 사랑을 싣고 ~' 특별한 인연과 재회한 조세호 씨 .. 앞서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퀴즈를 풀 시민을 찾기 위해 압구정 로데오로 간 개그맨 유재석 씨와 조세호 씨 모습이 담겼습니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 한복판에서 고등학생 두 명과 인터뷰를 나누던 중 조세호 씨는 멀리서 걸어오던 '세븐틴' 승관을 발견했습니다. 어디 가느냐는 질문에 승관은 "저 녹화가 있는데 시간이 잠깐 비었다"라며 인터뷰에 합류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 중이던 고등학생은 승관을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새롭게 인터뷰를 시작하려던 찰나 이번엔 멀리서 MC들을 향한 인사 소리가 들렸습니다. 촬영 현장을 지나가던 '에이핑크' 멤버들이었습니다. 유재석 씨는 "오후 4~5시가 되니까 스케쥴 가는 연..
유재석 씨 아들 지호는 '몸으로 놀아 줬을 때' 가장 기뻐한다고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삼청동과 부암동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난 유재석 씨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재석 씨는 삼청동에서 한 갤러리 직원을 만나 퀴즈를 진행했습니다. 퀴즈에 앞서 토크를 하던 중 유재석 씨는 아들 지호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지호가 갖고 싶다는 걸 사줄 때도 물론 기뻐하지만 저와 함께 축구를 하거나, 함께 몸으로 놀아줬을 때를 가장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빠가 된 유재석 씨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아빠가 돈 얼마를 줬고 이런 거 기억 잘 안 난다. 목욕탕 간 거 그런 게 기억난다"고 했습니다. 또 그는 "한번은 아버지가 어머님과 다투시고 날 데..
개그맨 조세호 씨가 '아버지의 연봉이 30억원'이라는 소문에 답했는데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개그맨 조세호와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조세호 금수저 아버지 연봉 30억 해명 이날 MC 김성주 씨는 "이 두 분이 금수저로 유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소문이 너무 많이 부풀려졌다. 아버지 연봉이 30억이라고 소문이 났다. 아니다"라며 "한 편으로는 우리 아버지가 그게 진실인데 지금까지 비밀로 해왔나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아버지가 솔직히 이야기한다며 집에 빚이 있다고 했다. 앞으로 이건 네가 갚아가야 할 것 같다. 앞으로도 네가 힘 좀 내라고 했다. 그 뒤의 이야기가 미안했다. 아버지는 그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 미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