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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황미나 씨의 생일상에 김종민 씨가 감동을 했네요. 김종민, 황미나 씨는 앞서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황미나 씨는 생일을 맞은 김종민 씨를 위해 미역국, 잡채, 장어 등을 준비했습니다. '종민이는 좋겠다. 미나가 여자친구라서'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도 준비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황미나 씨가 준비한 생일상을 받으며 "태어나서 누군가가 내 생일상을 이렇게 차려준 게 처음인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씨는 "엄마가 차려주는 생일상도 초등학교 이후로 생일 안 했던 것 같은데"라며 "친구들하고 밥 먹고 이 정도지"라고 했습니다. 말 없이 계속 음식만 먹던 김종민 씨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김종민 씨는 "생일에 첫 미역국이다. 좋구만. 아 맛있다"라며 웃었습니다. 황미나 씨가 ..
배우 엄태웅 씨 아내 윤혜진 씨가 남편 생일을 맞아 만든 진수성찬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혜진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차려 놓으면 왜 때문에 준비한 거에 비해 별게 없는건가...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 아오. 준비할 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질 것 같은 #착각 #마이잡솨 저녁엔 인간적으로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생일상 준비 영상을 올렸습니다. 윤혜진 엄태웅 생일상 영상에는 윤혜진 씨가 불고기부터 잡채, 미역국까지 여러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과정이 담겼습니다. 특히 영상 배경으로 생일 축하 노래와 자막을 깔아 남편 엄태웅 씨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윤혜진 씨는 최근 의류쇼핑몰 'HAE 146'을 오픈해 운영 중입니다. 엄태웅 씨는 이주형 감독 영화 '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