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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배우 김승현(36) 씨가 사춘기 딸에게 가슴 속에 숨겨놨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사춘기를 맞은 딸 수빈(17) 양 남자친구 문제로 고심하는 아빠 김승현 씨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 씨는 수빈 양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가족회의를 여는 등 대책을 마련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조부모와 갈등이 빚어지며 오히려 수빈 양이 눈물을 쏟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아빠 김승현 씨는 수빈 양을 데리고 호수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자신이 수빈 양 엄마를 처음 만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승현 씨는 "고2 때부터 사귀어서 난 20살? 너희 엄마는 21살? 그때 너희 엄마한테 너를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면서 "당시에 아빠는 나이가 어렸으니까 얼마나 당황했겠어 겁도 나..
바보상자
2017. 8. 2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