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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여성들이 '여성 혐오'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ONSTYLE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 출연진들은 여성 혐오를 소재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박혜진(39) 아나운서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상 속에서 직접 들은 충격적인 혐오 발언이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MC들은 앞다투어 손을 들었습니다. 이여영(36) 칼럼니스트는 "중앙일보 다닐 시절 여자 입사 동기가 네 명이었는데 대충 앉으면 될 텐데 굳이 여자 동기를 (남자 직원) 사이사이에 끼워 앉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MC들은 "직장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며 분개했습니다. 코미디언 김숙(42) 씨는 "(나도 그랬는데) 어릴 때는 왜 그렇게 앉으라고 하는지 몰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여영 칼럼니스트는 "접대하라는 의미다"라고 답했습니다. MC들은 "여자..
바보상자
2017. 8. 20.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