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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한국 이름을 사용하는 헐리우드 배우 이기홍 씨 .. 그가 한국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는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로 내한한 이기홍 씨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기홍 씨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데도 불구하고 왜 한국어 이름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기홍 씨는 "그냥 제 이름이고 저는 한국 사람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제 자신이고 싶었다"며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면서 힘든 점으로 "역할이 많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영화 '메이즈러너'에서) 민호 역을 하게 된 것도 정말 행운"라고 했습니다. 이기홍 씨는 최근 본 한국 영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으로 '곡성'을 꼽기도 했습니..
단말이 정말 아름다운 이시하라 사토미 .. 일본 도쿄 출신의 이시하라 사토미의 본명은 이시가미 쿠니코(石神 国子)로 호리프로 소속 배우입니다. 최근 드라마 속 이시하라 사토미 단발머리 모습. 아름답네요 ..
싱글하우스 구경하러 간 김세정 이상민 김생민 여기저기 둘러보다 김세정이 욕실 수압 보러 옴 화장실 가는 이상민 설마 했음... 왜 화장길 가는게 나오지? 방송에서는 수돗물 소리남머... 머지?? 이상민 "아씨"하고 소리 지름 카메라 발견 당황한 이상민. 아씨 어떡해???? 아씨 어떡해??라고??? 다시 카메라 보는 이상민 가려보려고... 자막.... 얼척없는 이상민 어디서부터 지퍼를 내렸는지 왔다갔다 계속하는 이상민 .. 그리고 남자 피디 ..
영업종료 강식당 수익금 공개 ~~ tvN '강식당'에서는 영업을 마치고 정산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식당 사장인 강호동 씨를 비롯한 출연진은 시원섭섭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수근 씨는 "나중에 신서유기에서 다 해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다 끝나고 나서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조금 더 잘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강호동 씨가 "그래도 본사 가서 너희들 아침에 바다 보게끔 타협했다. 복지!"라고 생색을 내자 이수근 씨는 "그게 뭔가 싶기도 하다. 저 장 보러 가면서 매일 보는데"라고 받아쳤습니다. 나영석 PD는 영업 종료를 마치고 정산에 나섰습니다. 먼저 지출 내용을 읊자 출연진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이어 얼마나 벌었는지를 말하자 출연진 표정이 점점 밝아졌습니다. 이들이 ..
희락반점 생활의 달인에 나온 유니짜장과 탕수육 유니짜장은 매운데 맛있다. 탕수육도 바삭하고 좋았다. 할아버지 손님들이 많아서 놀랐다. 2017년 마지막 짜장면과 탕수육. 2017년 마지막 만남, 망년회. ㅡ 2017. 12. 30 ㅡ 우기와 함께 #생활의달인 #유니짜장 #탕수육 #희락반점 #대전맛집 명랑점장(@seungmi2)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2월 29 11:03오후 PST 1912년 문을 연 오랜 전통의 중식당 희락 반점은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29번 길 21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전 희락반점에서 오래간만에 삼선짜장 먹습니다. #희락반점 #짜장면 #삼선짜장 소소한 맛집여행 파워아재(@falconsketch)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5 10월 19 3:12오전 PDT 생활의 달인에 소..
배우 김남주 씨가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한끼줍쇼'에선 출연진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은 MC 이경규, 강호동 씨와 각각 팀을 이뤄 삼성동 곳곳의 저택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과 강호동 씨는 한 저택을 찾아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초인종 너머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이들은 "방탄소년단 아세요?", "저는 방탄 밥동무 강호동이에요"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에 여성은 "호동 씨. 저 김남주인데"라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저 알고 누른 거 아니다. 지금 '한끼줍쇼' 촬영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초인종이 눌려서 너무 놀랐다. 그런데 밥 이미 먹었다"고 아쉬워했습니..
배우 서예지 씨는 최근 SNS에서 핫한 배우입니다. 서 씨는 최근 종영한 OCN '구해줘'에서 임상미 역으로 열연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인기를 끌면서 서 씨 과거 모습도 재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13년 SK텔레콤 광고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다른 길이 있다', '비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난 24일 종영한 '구해줘'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사이비 종교 집단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서 씨는 극 중 방언하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처음에는 사이비 종교에 갇힌 인물의 심정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지금까지 상미와 함께 울어주시고 아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5년 만에 만난 양세종에 지난 날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8화에서 현수(서현진 씨)와 정선(양세종 씨)은 5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온라인 채팅으로 만나 달달한 '썸'을 이어 가던 두 사람은 각자 사랑보단 일을 선택하면서 서로를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선은 프랑스로 떠나 셰프 일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현수는 정우(김재욱 씨)의 제안을 받고 드라마 작가로 입봉했습니다.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축하해. 셰프가 됐네" "축하해. 작가가 됐네" 하며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5년 전처럼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현수가 "연락도 없이 사라져 놓고 나타나선 비아냥이냐"고 물었고 이에 정선은 "전화 안 받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