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사용 설명서 70대 몸짱 할머니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동안을 유지하는 70대 할머니가 화제인데요.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는 40년간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온 71세 권팔순

할머니를 소개했습니다. 

 

 

서울 관악구 헬스장에서 만난

권팔순 할머니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과 동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71세 고령이지만 권 할머니는 아령 등

각종 기구를 이용해 능숙하게 웨이트

운동을 해냈습니다.

 

 

40년간 쉬지 않고 운동해온 덕분에

할머니는 헬스장에서도 유명인사로 통합니다.

할머니가 나이를 밝히자 출연자들은 놀랐습니다. 

배우 선우용녀 씨는 "나보다 2살 밑인데 나보다

더 건강하다"라며 감탄했습니다. 

 

 

헬스장 트레이너는

"어머님처럼 매일 꾸준히 나오시는 분은 없다"라며

"신체 나이로 보면 40대 초반하고

겨뤄도 이길 것 같다"라며 극찬했습니다. 

할머니는 30대 남성 제작진 한 명과의

윗몸일으키기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뿐만 아니었습니다. 

할머니는 목주름 하나 없는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했습니다. 

할머니는 단백질 식품과 채소,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비결로 꼽았습니다. 

이어 검정콩 우유도 소개했습니다. 

 

 

권 할머니는

"검은콩을 먹은 지 20년이 넘었다.

내 머릿결을 한 번 봐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할머니의 풍성한 머리숱과 윤기

나는 머릿결을 확인했습니다. 

끝으로 할머니는 매일 한 번 물에 타먹는다는

로열젤리를 동안과 건강 비결로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