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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연예가 중계 김생민 몰래카메라 눈물

aladdin79 2017. 9. 11. 18:09

 

KBS '연예가 중계'가 준비한 20주년 맞이

몰래카메라에 개그맨 김생민 씨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KBS '연예가 중계'에서는 20년 동안 리포터로

활동한 김생민 씨를 위해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생민 씨는 평소처럼 인터뷰

준비를 위해 촬영장에 왔다가 제작진이

준비한 축하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영상을

통해 김생민 씨를 축하했습니다.

 

 

영상이 나오자 김생민 씨는 어리둥절하다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연예가 중계' MC인 신현준 씨는

"연예가 중계의 화석 김생민 씨의 20주년을

축하한다"라고 영상을 전했습니다.

 

 

배우 안재욱 씨는

"(20년이라는 세월은) 한 사람이 태어나

청년이 될 만한 시간이다. 그 시간동안 연예가

중계를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생한

우리 생민이 고생 많았다"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신동엽 씨 영상이 나오자 김생민 씨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동엽 씨는 "생민아 네가 해냈다.

20년 동안 아무 일 없다가 결혼하고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라면서

"팬카페가 생기고 팬클럽이 생기는 게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웃으며 환호했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진행자가 등장해 울지 말라고

위로하자 김생민 씨는 "너무 영광이다. 연예가 중계

인터뷰 주인공이 되는 데 20년이나 걸렸다"라며

"더 빨리했을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진행자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요즘 어떤 변화가 생겼냐"라고 질문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사인해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사진 찍자는 분도 있다.

저를 보고 웃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수증을

본 분들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수입이 늘 것 같냐는 질문에는

"수입이 늘 것 같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날 방송인 김생민 씨가 프로그램을 위해

두려움도 무릅쓰고 경비행기에 오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진행자와 김생민 씨는 지난 20년

동안 펼쳐졌던 김생민 씨 활약상을 영상으로 확인한 가운데

영상을 보던 진행자는 "레전드 영상이다"라며

지난 2004년 1월 10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 1000회를 소개했습니다.

 

 

리포터로 활약 중이던 김생민 씨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진행자는 김생민 씨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향해 날았고

김생민 씨는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연예가 중계 1000회를 축하하기 위해서"라고

소리쳤습니다.

 

 

곧이어 비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듯 김생민 씨는

"착륙합니다. 착륙"이라고 말했지만

"다시 올라갑니다"라고 말하며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공포 속에서도 김생민 씨는

"시청자 여러분, 연예가중계 많이 사랑해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김생민 씨는 영상을 보며

민망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은 김생민 씨가 처음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첫 방송

자료화면도 준비했습니다.

영상을 본 후 진행자가

"전혀 떨지 않는 것 같았다"라고 말하자

김생민 씨는 "(MC였던) 임백천 선생님

얘기 안 듣는 거 못 느꼈느냐"라고 전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내가 준비한 이야기만 했다.

(임백천 선생님이) 무서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

코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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