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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택시 안현수 우나리 혼인신고 사연

aladdin79 2017. 7. 30. 14:33

 

안현수 씨 아내 우나리 씨가 혼자

혼인신고를 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방송한 tvN '택시'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씨와

아내 우나리 씨가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풀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날 우나리 씨는

"정말 혼자 혼인신고를 한 게 맞냐"라는

MC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보증인 3명과 필요한 서류를

갖춰 홀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람과 결혼한다면

내가 정말 (내조를) 잘할 수 있을 텐데"라며

"쓸데없는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안현수 씨를 만나러) 러시아에

갔을 때 엄마 마음 같은 측은함이 있었다.

한국으로 돌아올 때면 늘 울었고 자식 놓고 온

기분이 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부모님 상의 없이 혼인신고부터

먼저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우나리 씨는 안현수 씨 부모님을

뵙는 자리에서 친정 어머니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시면서 몇 달 동안 잠을

잘 수가 없었다는 말을 하셨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제가 부모가 되니까 부모님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MC 이영자 씨는

"안 선수 딸이 나중에

똑같이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안현수 씨는

"저희가 그렇게 해서 할 말이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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