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민국이 근황

 

송일국(45) 씨 둘째 아들 민국이(5)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송일국 씨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모두 친구~ 피카츄! 민국아~

어디서 배웠니?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를 찍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송일국 아들 민국이 근황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은

민국이는 집 식탁 앞에 서서 피카츄

주제곡을 신나게 불렀습니다.

외운 가사를 또박또박 부르던 민국이는

가사에 맞는 귀여운 율동도 곁들였습니다.

 

 

영상 중간에는 만세로 보이는

다른 형제도 깜짝 등장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민국이 진짜 많이 컸다",

"키는 많이 컸는데 얼굴은 아직

애기애기하다"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14일 송일국 씨는 부산 해운대에서

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에는 키가 아빠 가슴팍까지 자란

대한, 민국, 만세 형제 모습이 담겼습니다.

 

 

송일국 씨와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5년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송일국 씨는 연극 '대학살의 신'에 캐스팅돼

오는 6월부터 공연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