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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길리슈트가 인기라네요. 길리슈트는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FPS(First-person shooter·1인칭 시점에서 총기류를 이용해 벌이는 슈팅게임 장르) 게임 아이템 답게 풀색으로 위장돼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괴한 모습으로 현실에서 코스프레 용도로 사용되던 길리슈트가 현재는 "초등학생들 선물용으로 좋다"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길리슈트'를 검색 하면 여러 상품이 나오며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습과 동일합니다. 가격대는 최소 1만 6000원 대에서 최대 3만 원을 넘는다고 .. 특히 이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인증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한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 길리슈트 판매 사이트에 올라온 구매 후기 인증..
담다른 담력훈련 선보인 유세윤 씨 ..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스턴건이 날아올까 조마조마 .. 유세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력훈련"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 두 편을 올렸는데요. 영상에서 유세윤 씨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씨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데 .. 김동현 선수는 뒷짐을 진 채 무표정으로 유세윤 씨를 응시하네요. 담력훈련 2편은 김종국 씨와 함께 찍었네요. 영상에서 유세윤 씨는 김종국 씨를 향해 혓바닥을 내밀고 손을 양옆으로 흔드는 등 장난쳤습니다. 그럼에도 김종국 씨는 어떤 미동도 없이 유세윤 씨를 지켜보기만 해 웃음을 줬습니다. 세윤(@kkachi99)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25 3:27오전 PST 어제 유세윤 씨의 담력훈련 영상 3편이 나왔네요. 3편의 주인공은 가..
래퍼 50센트가 비트코인 덕분에 뜻밖에 거액을 얻었네요. 미국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래퍼 50센트가 2014년 앨범 '애니멀 앰비션(Animal Ambition)'으로 비트코인 백만장자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래퍼 50센트는 당시 '애니멀 앰비션'을 발매하면서 팬들이 비트코인으로 앨범을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팬들이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금액은 40만 달러(4억 2500만 원) 이상으로, 50센트는 700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생각지 않게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으면서 50센트는 거액을 손에 쥐게 됐는데요.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50센트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 가치는 현재 700만 달러(약 74억 원)에서 850만 달러(약 90억 원)에 달하네요. 50센트는 이 사실을 까맣..
앜!!! 이시언 표정 ㅋㅋㅋㅋ 레전드 방송사고인 줄 알았으나 .. 2분 45초부분을 보면 .. 당황한 유치원 선생님 "계시잖아 아빠" ㅋㅋㅋ
가방 열린거 모르는 사람 운동회에 온 학부모 쇼핑하러 온 중국인 관광객 조식부페 먹으러 가는 사람 오늘 퇴사하는 사람 다 까먹고 학교 간 아들 쫓아가는 엄마 집에 있는 여자 산책 중에 개가 도망간 아저씨 겨울의 중국인 관광객 비디오 반납하러 가는 사람 전대물 변신하기 전 커피 쏟은 사람 스벅에 있는 앱등이 (실제 표현은 애플 신자) 도쿄돔 근처에 있는 사람 (표 2장 양도해주세요!) 좀비영화에서 초반에 죽는 사람 없어지는게 확정되어 위축된 iPhone의 홈버튼 괜찮네요 ㅋㅋㅋ
재미있는 실수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추억 돋는 광고들 .. 1. 애니콜 CF (2003) "작업 중이야"라는 유행어를 남긴 애니콜 CF입니다. 이효리 씨와 이서진 씨 '캐미'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 포카리스웨트 CF (2002) "라라라라라라라~" 손예진 씨가 '비주얼 쇼크'를 안긴 포카리스웨트 CF입니다. 허밍으로 시작하는 로고송이 울려 퍼지면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 씨가 멀리서 뛰어옵니다. 3. 지오다노 CF (2000) 뮤지컬 영화 '그리스'를 패러디한 지오다노 CF입니다. 고소영 씨와 정우성 씨는 청바지를 입고 춤을 추며 서로에게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4. TTL CF (2000)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던 TTL CF입니다. 커트 머리를 한 임은경 씨는 토마토를 맞으며 신비로운 이미지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5..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만화 ‘짱구는 못말려’ 명대사들 .. 1. 정의의 반대말은 ‘악’이 아니고 또 다른 정의다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암흑 마왕 대추적' 스틸컷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암흑 마왕 대추적’ (1997)에서 짱구 아빠가 한 대사입니다. 2. 아빠, 엄마, 짱아, 흰둥이와 좀 더 같이 있고 싶으니까. 다퉈도, 화나도, 함께 있는 게 좋으니까. 그리고 난 어른이 되고 싶으니까. 누나같이 예쁜 누나들을 잔득 사귀고 싶으니까.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태풍을 부르는 황금스파이 대작전' 스틸컷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2001) 후반부에서 짱구가 여자 악당 ‘차코’에게 한 대사입니다. 3. 내 인생은 결코 하찮은 인생이 아니다. 가족이 주는..
자신을 찍는 CCTV를 향해 한 보디빌더가 취한 유쾌한 행동이 화제입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보디빌더는 자신을 살피는 CCTV를 참지 못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건장한 체격의 남성은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즐기다 CCTV를 발견하는데 .. 이 남성은 쓰고 있던 선글래스까지 벗으며 CCTV가 본인을 향해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CCTV가 본인을 찍고 있다는 걸 확인한 남성은 잠시 눈치를 본 후 우람한 왼팔에 힘을 줍니다. 들고 있던 물건까지 내려놓은 남성은 온 몸에 힘을 주며 CCTV를 향해 포즈를 취합니다. 얼굴엔 익살스러움과 자신감이 가득차있습니다. 남성은 흥이 오른듯 민소매 티셔츠까지 벗어던지고 각종 자세를 취했습니다. 남성은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