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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
영화관에서 포착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정근, 이지애 부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우와~ 누군가 남겨주신 우리 세 사람^^"이라며 위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영화 VIP 시사회 게스트로 초청돼 영화관 입장을 앞둔 김정근 아나운서가 담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남편의 옷매무새를 만지고, 김정근 아나운서는 아내와 딸 서아 양에게 스킨십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4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당시 상황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 선언 후 첫 시사회 경험을 쌓는 김정근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불안해하는 남편을 응원했..
김정근(40) 아나운서가 신혼 시절 '야동' 때문에 반성문을 쓴 적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택시'에 김정근 아나운서와 부인 이지애(36)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 이지애 김정근 야동 반성문 사연 이지애 아나운서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물이 편지인데 (남편이) 편지를 그렇게 많이 써줬었다"며 "'반성문'이라고 해서 써 주기도 하고"라고 말했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 노트북을 신형으로 바꾸게 됐다"며 "구형 노트북에서 옛날 파일을 정리하다가 그 안에 야동 파일이 있더라. 다 한 번씩 보시지않나. 그냥 지우면 되는데 '이건 어떤 거였지?' 그러면서 플레이를 하면서 지운거다. 그러다 (아내한테) 딱 걸렸다"고 했습니다. MC..